21일 오후 3시47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새섬 방파제에서 10대 A군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본부와 해경은 신고 약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A군을 구조했다.A군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해경은 A군이 낚시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도는 서귀포 동부지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2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로 조성되는 지역은 서귀포 표선면과 성산읍이다.신규 쉼터에는 냉난방 시설을 비롯해 편안한 휴게공간, 휴대전화 및 개인 이동장치 충전 시설 등이 갖춰진다.제주어로 '함께 쉬어가는 곳'을 뜻하는 혼디쉼팡은 제주도가 근로환경이 취약한 이동노동자를 위해 마련한 쉼터다. 365일, 24시간 문을 연다.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서귀포센
20일 오전 2시22분쯤 제주시 오라동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순찰차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30대 경찰관이 왼쪽 무릎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승용차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마가 상대적으로 먼저 시작되는 전남과 제주에 지난해는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재난의 연속이었다.7월과 8월 2차례의 괴물 폭우에 휩쓸린 전남은 수천㏊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제주는 황당하게 5월과 9월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비에 침수 피해를 입었다.극한호우를 온몸으로 경험한 전남과 제주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선정, 재난 약자를 위한 1대1 전담 대피 등 '더 빠른 판단'과 '더 빠른 대피'를 해결책으로 꺼내 들었다. 달라진 지자체의 기후
20일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기상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 8건 접수됐다.오전 10시43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등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5건 접수됐다.오전 11시9분쯤에는 제주시 일도이동에서 타워크레인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낮 12시20분쯤에는 제주시 오라삼동에서 차선규제봉이 쓰러졌다는 신고도 접수됐다.이 사고들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20일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한라산국립공원 입산도 통제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9분과 7시11분쯤 서귀포시 토평동과 남원읍에서 각각 나무가 도로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다.또한 한라산 7개 탐방로 가운데 관음사, 어리목, 영실, 돈내코, 관음사, 성판악 등 5개 탐방로의 입산이 통제됐다.기상청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20m,
밤사이 제주에 산지를 중심으로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산지인 진달래밭 163.5㎜, 삼각봉 147.0㎜, 사제비 139.5㎜, 영실 132.0㎜, 윗세오름 130.5㎜ 등을 기록했다.중산간에서는 제주색달 50.5㎜, 새별오름 49.5㎜, 한남 48.0㎜, 제주가시리 43.0㎜, 유수암 42.0㎜, 제주금악 34.0㎜, 서광 28.5㎜ 등을 기록했다.해안에서는 상예
제주는 20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80㎜(많은 곳 중산간, 산지 250㎜ 이상)이다.바람도 강하다.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강하게 분다.특히 산지와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 경보 수준인 순간풍속 최대 초속 26m(산지 30m 안팎)로 매우 강하게 분다.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1.0~3.5m로 매우 높고 바람도 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