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무원, 근로자 10명 개인정보 텔레그램으로 넘기고 100만원 받아
제주 공무원이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 범죄조직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소재 읍사무소 소속 공무원 A 씨(30대)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모 읍사무소에서 근무 중 기간제 근로자 다수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클린하우스 도우미 등 생활환경 분야에 종사한 10명으로 파악됐다.A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상자에게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