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37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파쇄기 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남성 A 씨가 손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A 씨는 손가락 3개가 절단됐다.119 구급대는 A 씨를 도내 병원으로 옮겨 1차 치료한 뒤 접합 수술을 위해 소방헬기를 태워 서울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민 모두가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대책'이 추진된다.제주도는 3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회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세부 실행방안을 확정했다.도는 20일까지 물가안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서민물가 안정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을 추진한다.특히 중·대형마트 22곳과 전통시장의 124개 품목에 대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새해 들어서도 제주지역 물가는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가데이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제주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월 제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0으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2.0% 올랐다.생활물가지수는 120.83으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2.6% 각각 상승했다.신선식품지수는 135.07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4.4%, 전년 동월 대비 3.7% 올랐다.지출목적별로
오영훈 제주지사가 전국민적 반대 여론에 부딪혔던 '입도세' 성격의 환경보전분담금 대신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3일 서귀포시청 1청사에서 진행한 '서귀포시 시민과의 대화'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고 운을 뗐다.이어 "2024년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토론회 과정에서 입도세 논란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반발 여론이 들끓었다"며 "여기에 제주 관광 고물가와 비계 삼겹살 논란
제주도교육청이 2027년 3월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하는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대학입학지원관을 정기 파견한다.제주도교육청은 제주고와 제주여상의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일반고 전환 대상학교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교육청은 △교육과정 정착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및 생활교육 강화 △교육환경 현대화 및 공간 재구조화 △안정적 인력 배치를 6대 핵심 분야로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4월 4일 실시된다.3일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9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다.현장접수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책마루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인 쉼터에서 진행된다.응시자는 접수 기간 내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
오영훈 제주지사가 전국민적 반대 여론에 부딪혔던 '입도세' 성격의 환경보전분담금 대신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3일 서귀포시청 1청사에서 진행한 '서귀포시 시민과의 대화'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고 운을 뗐다.오 지사는 "공약으로 넣었던 부문인데, 토론회 과정에서 입도세 논란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반발 여론이 들끓었다"며 "2024년 논의 당시 제주 관광 고물가와
70여년간 제주 전통 수의(壽衣)인 '호상옷'을 만들어 온 장인이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된다.3일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송희순 씨(86)를 제주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제작기술 보유자 인정 예고하고, 이날부터 30일간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상례(喪禮) 때 시신에 입히는 옷을 상례복, 습의(襲衣), 수의, 저승옷으로 부르나 제주에서는 대부분 '호상옷'으로 통칭한다.'제주 호상옷'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복식의 원형을 유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제7회 제주삼다수 해피 플러스(Happy+)' 복지 지원사업 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다.이번 지원사업의 주제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추진된 저출생 기획 공모사업을 포함해 총 5억4000만원 규모이며, 기관 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