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키 뒤집혀 10대 2명 물에 빠져…서핑객이 구조

바다에서 제트스키를 타다 뒤집혀 물에 빠진 10대들이 구조됐다.9일 오후 2시 1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상에서 A군 등 10대 관광객 2명이 탄 제트스키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군 등은 인근에 있던 서핑객이 구조했다.이들은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했으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트스키 뒤집혀 10대 2명 물에 빠져…서핑객이 구조

제주소방, 폭염구급대 운영…얼음조끼·아이스팩 등 비치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폭염 안전대책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소방본부는 도내 32개 구급대와 28개 펌뷸런스(펌프차와 구급차의 합성어)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했다폭염구급대 차량에는 얼음조끼,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전해질용액 등이 비치됐다.현장 대원들의 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교육훈련을 지휘관 판단에 따라 실내 등에서 탄력 운영한다. 또 교대조를 운영해 활동 시간을 조정한다.또한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독거노
제주소방, 폭염구급대 운영…얼음조끼·아이스팩 등 비치

제주 아동 9.5% 감소에도 아동가구 비율은 전국서 3번째로 높아

제주지역 아동 수는 줄었지만 아동가구 비율은 여전히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은 9일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지역 아동인구는 2020년 11만 6000명에서 2024년 10만 5000명으로 9.5% 감소했다. 아동가구 역시 2024년 6만 4000가구로 4년 새 5.9% 줄었다.다만 아동인구 비율은 15.5%로, 전국에서 세종(21.5%)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
제주 아동 9.5% 감소에도 아동가구 비율은 전국서 3번째로 높아

제주시, 방학 때도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키로

제주시는 방학 기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는 최근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방학 중에도 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시는 공휴일을 비롯해 방학 기간에는 단속을 유예했었다.시는 이번 단속 재개에 앞서 각 학교, 읍·면·동과 협조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전광판 송출과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오
제주시, 방학 때도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키로

송영훈 제주도의장 "정부·업계, 제주 항공 좌석난 대책 마련해야"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정부와 항공업계를 향해 "제주 노선 항공 공급석 확대를 위해 책임 있는 대책 마련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했다.송 의장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송 의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이어진 국내선 항공 좌석 감소가 제주 관광객 감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병원 진료와 출장 등으로 출타해야 하는 제주도
송영훈 제주도의장 "정부·업계, 제주 항공 좌석난 대책 마련해야"

재정난에 고의숙 제주교육감 '초중고 입학준비금' 공약 수정될 듯

제주도교육청의 재정난으로 인해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인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해당 공약 추진에 대한 질문에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하되 도교육청의 재정 여건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감안하면서 속도 조절, 내용 수정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는 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도교육청 가용 예산
재정난에 고의숙 제주교육감 '초중고 입학준비금' 공약 수정될 듯

"소년이니 마지막 배려"…상습 절도·무면허 운전 10대 집행유예

수차례 절도와 무면허 운전 등을 일삼다가 전동 킥보드로 경찰관까지 들이받은 10대가 법원에서 선처받았다. 재판부는 "우리 사회가 소년이라는 이유로 마지막으로 주는 배려"라고 경고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9일 특수절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를 받는 A 군(16)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벌금 45만 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등도 명했다.공소사실에
"소년이니 마지막 배려"…상습 절도·무면허 운전 10대 집행유예

산사태 대피·도로 침수·정전…'200㎜ 물폭탄' 곳곳 강타(종합)

이틀간 전국 주요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20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진 가운데 거센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 위기 속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지는가 하면, 도로와 마당이 침수되고, 정전 피해까지 발생했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충북 전역에 200㎜ 안팎 안팎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청주(청남대) 223㎜, 보은 217.9㎜, 진천 179㎜, 증평 178.5㎜ 등의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이 기록됐다. 충남 주요지
산사태 대피·도로 침수·정전…'200㎜ 물폭탄' 곳곳 강타(종합)

제주교육청, 383억 늘어난 추경안 편성…증액분 절반이 시설사업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기정예산에서 383억 4800만 원(2.3%) 늘어난 1조 692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세출 예산을 보면 전체 예산의 약 54.08%인 207억 4100만 원이 시설사업비로 편성됐다.항목별로 보면 전체 시설사업비의 60.27%인 125억 원이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시설사업비에 투입된다. 서빛중학교 시설사업비에 76억 원, 제주첨단초·중학교에 49억 원이 투
제주교육청, 383억 늘어난 추경안 편성…증액분 절반이 시설사업비

미성년자 조카 수년간 성폭행…60대 징역 8년 선고

초등학생 조카를 수년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를 받는 A 씨(67)에 대해 징역 8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등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3년 여름 피해자 집에서 피해자를 강제추행하고, 이후에도 수차례 유사범죄를 저지른 혐의다.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만 9세
미성년자 조카 수년간 성폭행…60대 징역 8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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