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관측하는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는 32.6cm, 21.1cm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 장비로 관측한 어리목은 0.8cm를 기록했다.
한라산은 이날 기상악화로 어리목, 영실, 성판악, 어승생악, 돈내코, 석굴암 등 7개 코스 입산이 모두 통제됐다.
어리목, 영실, 성판악, 어승생악, 돈내코, 석굴암 등 7개 코스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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