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옮겨야 할 것
요즘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 중 하나가 '유치'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발표를 앞두고 지방정부마다 원하는 기관의 이름을 적어 서울로 올라온다.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장관을 찾아가 건의서를 건넨다. 건물과 부지가 준비됐다는 곳도 있다. 전국에서 비슷한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온다.절박함은 이해할 만하다. 공공기관 하나가 내려오면 직원과 가족이 옮겨오고 지역 인재에게 일자리가 생긴다. 음식점과 상점이 늘고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