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역사' 새마을금고도 간판 내려…제주 서민금융 '경고등'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의 금융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제주지역 새마을금고가 흔들리고 있다.48년 역사의 서귀포새마을금고가 경영 악화 끝에 산남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된 데 이어, 도내 새마을금고 전체 손실도 관련 통계 공개 이후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29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서귀포새마을금고는 지난 7월 산남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됐다.두 금고는 지난 7월25일 전산 통합을 마치고 본격적인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1978년 7월 창립한 서귀포새마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