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통관번호 빌려줬을뿐"…액상 필로폰 밀수입 혐의 30대, 무죄 주장
액상 마약을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장에 선 30대가 "지인에게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빌려줬을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가 19일 오후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배송업체 사이트에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입력, 라오스에서 액상 필로폰 4778㎖를 국내로 밀수한 혐의다.검찰은 A 씨에 대해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