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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등교사 합격자 또 뒤바뀌었다…선택항목 성적 빼먹어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20.02.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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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도교육청의 단순 클릭 실수로 2020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가 또 뒤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다.

변숙희 도교육청 감사관은 13일 오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도교육청 자체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를 보면 도교육청은 이번 자체 감사에서 체육교과의 실기평가 5개 항목 중 선택 항목 1개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누락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재공고 결과에서 한 명의 합격자가 또다시 바뀌게 됐다.

또 지난 10일 전산시스템 입력 과정에서 실기평가 항목을 실기시험 항목으로 착오 입력해 실기평가 점수가 미반영됨에 따라 합격자 한 명이 변경된 것도 사실로 확인됐다.

변 감사관은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문책 등의 적합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해당 시험 관리체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하면 도 감사위 감사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문 도교육감도 별도 사과문을 내고 "교육청의 거듭된 업무 실수로 인해 응시자와 가족, 도민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개 사과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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