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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서 등반객 심정지…해경 헬기 타고 이송
  •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승인 2020.02.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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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49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6.5㎞ 지점에서 등반객 A씨(46)가 쓰러져 안전요원 등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진달래밭 대피소로 이송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 2020.2.14 /뉴스1© News1
제주 한라산에서 등반객이 심정지가 발생, 제주해경 헬기로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등에 따면 14일 오전 11시49분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6.5㎞ 지점에서 등반객 A씨(46)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일행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경청 헬기를 타고 오후 12시51분쯤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일행 2명과 함께 등반하던 중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으며 안전요원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진달래밭 대피소로 이동한 후 제주해경청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해경청은 “올해 제주해경은 제주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1명을 함정과 항공기 등을 통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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