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18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숙박업소에서 관광객 A 씨(10대·여)가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A 씨를 심폐소생술 하며 소방헬기 한라매를 통해 병원에 이송했다.A 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자발순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30호 태풍 '참피'의 북상으로 제주에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해상 곳곳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특보 확대에 따라 제주도 역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분야별 상황을 점검했다.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앞바다와 서부앞바다 일부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앞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동부앞바다와 남쪽 먼바다 등에서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낮 12시 기준
김종훈 진보당 당대표는 23일 제주를 찾아 "11년 묵은 제주 제2공항 문제를 도민 결정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김종훈 대표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와 공론조사 등 민주적 절차를 통해 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위성곤 지사가 도민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을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정부가 도민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
쉐라톤 제주 호텔이 웨딩 서비스를 강화해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동 서비스와 허니문 객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재단장한 웨딩 시설은 최소 300명부터 최대 100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오후 6시부터 야간 예식도 진행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예식장에는 750인치 LED 스크린을 도입해 다양한 무대 구성은 물론 예식 몰입감도 높일 수 있다.신랑, 신부를 위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예식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가로막아 온 병상 수 제한이 해소됐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 규정'이 개정·고시했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의료기관의 허가병상수가 해당 진료권역의 소요병상수를 초과하더라도 지정기준을 충족하면 권역별로 최소 1개 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도록 한 것이다.제주권역의 소요병상수는 545병상이지만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신청한 제주대학교병원은 655병상, 제주한라병원은 550병상
제주산 노지감귤이 출하 초기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보다 출하량이 두 배 이상 늘었고, 잦은 비에 따른 품질 저하와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제주도가 상품외감귤 유통 단속 강화 등 가격 안정 대책에 나섰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노지감귤 누적 평균 도매가격은 5㎏당 973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412원)보다 7% 하락했다. 2024년 같은 기간(9747원)보다도 0.1% 낮은 수준이다.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출하량 급
제주대학교 학부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초소형 인공위성이 2028년 우주로 향한다.23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학부생들로 구성된 블루 오빗(Blue Orbit) 팀은 최근 우주항공청 주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의 '제7회 초소형(큐브) 위성 경연대회'에서 초급위성 분야에 선정됐다.초소형(큐브) 위성 경연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직접 인공위성을 기획·설계·제작하고 실제 우주로 발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주관 우주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번
제주에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많이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23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병원을 찾는 유행성 각막각염 환자가 평소보다 2~3배 증가했으며 전염성이 강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전국적으로도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2026년 41주)에 따르면 9월 중순 전국 안과 외래환자 1000명당 8.9명에서 9월 말 12.7명으로 상대적으로 증가했다.10월 둘째 주에도 11.5명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6세 이
조선시대 나눔과 실천의 상징인 김만덕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제주도가 주최하고 김만덕재단과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하는 '2026 김만덕주간'이 23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올해 행사는 '마음을 잇다, 세상을 밝히다'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시와 만덕제, 김만덕상 시상식,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오후 2시 김만덕기념관에서는 특별기획전시 '김만덕, 기록이 되다' 개막식이 열린다. 김만덕의 생애와 활동이 당대 기록에 어떻게 남아
제주도가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회의 시설과 공항, 경호·안전 등 분야별 개최 여건과 보완 과제를 집중 점검한다.제주도는 23일 오후 4시 30분 도청 한라홀에서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주재로 '2028 G20 정상회의 제주유치 전담팀(TF)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1차 회의에서 공유한 부서·기관별 추진 방향을 토대로 유치 신청서에 담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