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농업재해, 데이터·농가 안전망 강화해야"

기후변화로 다양해지는 농업재해에 맞서 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 농가의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김태우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은 2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6 제주플러스포럼에서 농업재해가 과거 호우·태풍·대설 중심에서 일조량 부족과 고온, 병해충까지 추가돼 더 예측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김 센터장은 "재해가 닥친 뒤 농가 신고를 받아 현장을 조사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며 "
"기후변화 농업재해, 데이터·농가 안전망 강화해야"

위성곤 "생태법인, 남방큰돌고래보다 곶자왈 우선 검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24일 남방큰돌고래보다 곶자왈에 먼저 법인격을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위 당선인은 이날 제주시 오라동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태법인 지정과 관련해 "곶자왈과 같은 고형물로 움직이지 않으며, 우리 생활권과 분리된 것을 우선 시행한 후 이를 바탕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생태법인은 자연환경에 법인격을 부여해 강력한 보호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멸종위
위성곤 "생태법인, 남방큰돌고래보다 곶자왈 우선 검토"

제주도의회 상임위 7→8개 확대…'미래경제산업위' 신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 수가 7개에서 8개로 늘어난다.제주도의회는 24일 원 포인트 임시회인 제45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주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37명 중 찬성 24명, 반대 12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이 안건은 미래경제산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농수축위원회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회운영위 현길호 의원은
제주도의회 상임위 7→8개 확대…'미래경제산업위' 신설

"아열대 기후 제주, 스마트농업으로 적극 대응 나서야"

기후변화로 아열대 기후에 접어든 제주에서 농작물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스마트농업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김화년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는 2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플러스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모든 농작물은 고사, 침수, 동해 등 생육에도 큰 지장을 겪고 있다. 특히 제주는 아열대 기후로 접어들고 있어 주요 농작물은 열대성 외래 병해충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전했
"아열대 기후 제주, 스마트농업으로 적극 대응 나서야"

제주소방, 수난사고 주의보 발령…3년간 245건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5일 여름철 수난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는 총 245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다.구조인원은 총 189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인명피해는 심정지 21명, 부상 39명 등 70명으로 31.7%를 차지한다.월별로는 7월이 45건(18.4%)으로 가장 많았다. 9월 42건(17.1%), 8월 41건(16.7%), 10월 24건(9.8%)이 뒤를 이었다.특히,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구조활동은 전
제주소방, 수난사고 주의보 발령…3년간 245건

'14명 사상' 우도 돌진사고, 법원 "급발진 아냐"…금고 4년 선고

지난해 제주 우도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법정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60대)에 대해 금고 4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2시 47분쯤 제주시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던 중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3명 사망, 11명 상해)를 낸
'14명 사상' 우도 돌진사고, 법원 "급발진 아냐"…금고 4년 선고

"제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 구축 기반 될 수 있어"

제주4·3의 역사적 경험에서 출발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동아시아와 세계의 인권·평화 의제로 넓히는 방안이 논의됐다.제주도는 24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기억에서 권리로: 제주평화인권헌장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실천적 전환' 세션을 개최했다.이 세션에서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정책적 활용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홍성수 숙명여대 교수는 '제주평화인권헌장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의 구축
"제주, 동아시아 인권평화 체제 구축 기반 될 수 있어"

"분열 심화…예측 가능한 규범·신뢰 기반 국제협력 중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첫째 날인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특별세션 '지경학적 분열 시대의 세계경제 : 다자협력의 새로운 구상'을 열었다.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이 세션에는 기조연설자인 마티아스 코어만(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해 패널인 카림 다후(Karim Dahou) OECD 글로벌협력국 부국장, 추틴톤 공삭디(C
"분열 심화…예측 가능한 규범·신뢰 기반 국제협력 중요"

JDC, 첨단과기단지 '글로벌 복합문화산단'으로 키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기술과 사람, 문화가 연결된 '글로벌 복합문화산업단지'로 확장하는 구상을 제시했다.JDC는 24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기술·사람·문화를 연결하는 JDC 제주 넥서스(JEJU NEXUS) 글로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방안' 세션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1단지는 약 109만8000㎡ 부지에 조성됐다. 현재 193개 업체가
JDC, 첨단과기단지 '글로벌 복합문화산단'으로 키운다

"기후변화, 지금은 농업의 위기 기회로 바꿀 골든타임"

기후변화가 가속화하고 있지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4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2026 제주플러스포럼' 기조강연에서 '기후위기 시대, 제주 농업의 미래와 대응전략'을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024년 제주도 주요 4개(제주, 고산, 성산, 서귀포) 관측 지점의 평균기온은 17.8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연평균 기온을 기록했다. 1991
"기후변화, 지금은 농업의 위기 기회로 바꿀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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