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가정 평안하길"…사찰에 소원 비는 불자들 행렬(종합)
"식구들 아픈 것 없이, 하는 일 다 잘되라고 빌었어요."부처님 오신 날인 24일 전국 주요 사찰은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려는 불자와 시민들로 북적였다.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는 방문객들로 가득했다.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부터 연세 지긋한 노인들까지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얼굴이 붉게 달아오를 만큼 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웅전 앞은 연신 허리를 숙이며 절을 올리는 이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