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환자는 오전 60명에 이어 오후에 84명이 추가돼 이날 하루에만 1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수는 총 977명으로 늘었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100명이 발생한데 이어 22일 229명, 23일 169명, 24일 231명, 24일 144명을 기록했다. 여전히 세 자릿 수의 높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 84명의 지역별 신고지는 대구 44명, 경북 23명, 부산 5명, 서울 4명, 경기·경남·충북 각 3명, 충남·울산 각 1명이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3888명이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서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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