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 여행엔? '2025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 지급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 여행객을 위한 숙박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 제주도가 참여하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제주를 방문하려는 여행객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주요 온라인여행사(OTA), 숙박플랫폼 19개사의 22개 채널에서 제주 숙박 상품 7만원 이상을 구매할 경우 5만원 할인 쿠폰을 받
6월 제주 여행엔? '2025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 지급

제주도 읍면지역 '옵서버스' 확대…8개 지역 27개 노선

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권 보장을 위한 수요응답형 '옵서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옵서버스는 오전에는 기존 읍면지역 노선버스로 운행하다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스마트폰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최단 노선으로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콜택시 개념의 버스다.기존 운영 권역 중 애월읍과 성산읍, 표선면의 운행 범위가 확장되고 구좌읍과 조천읍이 추가된다. 이로써 옵서버스는 현재 6개 읍면지역의 14개 노선에서 8개 지역의
제주도 읍면지역 '옵서버스' 확대…8개 지역 27개 노선

울타리 뜯고 닭 공격한 들개들…제주자치경찰 5년간 131마리 포획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중산간 지역 들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체구가 큰 들개 2마리가 닭장 울타리를 부수고 닭을 공격했다.피해 주민 A 씨(70대·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치경찰은 주변에 전문 포획틀을 설치해 이틀 만에 들개 2마리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들개들은 법적 절차에 따라 유기견 보호기관으로 인계됐다.자치경찰은 지역 순찰 강화 및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울타리 뜯고 닭 공격한 들개들…제주자치경찰 5년간 131마리 포획

[오늘의 날씨]제주(25일, 일)…오후까지 맑아져

25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이날 아침(오전 6~9시)까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8~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1~2m 높이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날씨]제주(25일, 일)…오후까지 맑아져

'21대 대선' 제주 투표소 230곳 확정…거소투표 신고인 1403명

다음 달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제주지역 투표소 230곳에서 치러진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시 142곳과 서귀포시 88곳을 투표소로 확정하고 모든 세대에 투표안내문 및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도선관위는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을 위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돼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고 있는 군인과 경찰공무원 중 사전 신청한 234명에
'21대 대선' 제주 투표소 230곳 확정…거소투표 신고인 1403명

2025 제주 헌혈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 11기 발대식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24일 제주혈액원 2층 강당에서 고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서포터즈! 2025 레드캠페이너 1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헌혈 홍보대사인 '레드캠페이너'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애 첫 헌혈자를 확보하고 인식 개선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올해 제주 레드캠페이너에는 오현고등학교 2개팀과 '노스 런던 칼리지 에잇 스쿨 제주'(NLCS Jeju)
2025 제주 헌혈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 11기 발대식

[오늘의날씨]제주(24일, 토)…낮까지 강풍 동반한 비

24일 제주는 흐리고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이날 이른 새벽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고, 낮(오후 12~3시)까지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40㎜다.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도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물결은 최고 3.5m 높이까지 일겠다.동부를 제외한 제
[오늘의날씨]제주(24일, 토)…낮까지 강풍 동반한 비

전교조 세종, 제주 교사 사망 애도…"참담한 소식, 침묵할 수 없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세종지부는 23일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애도 성명을 내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세종지부는 이날 성명에서 "참담한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고인이 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교사, 제자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고인이 남긴 유서의 ′학생 가족과의 갈등으로 힘들다′는 말에서 이 땅의 교사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며 "학교에 대한 불
전교조 세종, 제주 교사 사망 애도…"참담한 소식, 침묵할 수 없어"

교육부 차관 "서이초 사건 이후 또 다시…제도적 보완하겠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서이초 사건 이후 마련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제도적인 보완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오석환 차관은 23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앞마당에 마련된 A 교사(40대)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오 차관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또다시 일어나 가슴 아프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오 차관은 "그동안 서이초 사건 이후 선생님들의 보호를 위한
교육부 차관 "서이초 사건 이후 또 다시…제도적 보완하겠다"

교육부, 제주 교사 사망에 "학교 민원 대응 체계 점검"

제주도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가 생전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반적인 학교의 민원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로 했다.교육부는 23일 오후 "일부 언론과 교원 단체·노조 등에서 학교 민원 대응 체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의 민원 대응 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교육부는 "현재 경찰에서 사안의 발생 원인과 경
교육부, 제주 교사 사망에 "학교 민원 대응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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