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제주시 삼도2동 중앙성당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미사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주교 제주교구를 포함한 한국 천주교회 16개 교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교구 전체 미사를 중단한다.2020.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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