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어촌민박업계 "한화 애월포레스트, 환경 파괴·숙박 과잉"

한화그룹이 참여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제주 농어촌민박업계가 반대하고 나섰다.제주도농어촌민박업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환경 파괴와 숙박 과잉, 지역 정체성을 훼손하는 한화 애월포레스트 허가는 절대 불가하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제주지역 숙박시설이 이미 공급 과잉 상태인 상황에서 1000실이 넘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추가되면 영세 숙박업계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숙박 객실은 약
제주 농어촌민박업계 "한화 애월포레스트, 환경 파괴·숙박 과잉"

"제주가 품은 가능성, 공공기관과 연결"…공공기관 유치 사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 제주 유치 전담팀(TF) 회의'를 주재하고 핵심 유치 희망 기관별 담당 부서의 역할과 향후 유치 활동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핵심 유치 희망기관은 한국마사회, 한국공항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5곳이다.기관별 담당 부서는 그동안 마련한 유치제안서를 최신 정부
"제주가 품은 가능성, 공공기관과 연결"…공공기관 유치 사활

미용 강근희·자동차정비 강봉석 최고 숙련기술인 선정

제주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숙련기술을 갈고닦고 후진 양성에 힘써온 강근희 씨와 강봉석 씨가 올해 '제주도 명장'으로 선정됐다.제주도는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숙련기술 전승에 힘써온 숙련기술인 2명을 2026년 '제주도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4월 선정계획을 공고한 뒤 4단계 심사를 거쳐 미용 분야 강근희 서귀포 중앙미용실 대표를 제10호 명장으로 선정했다.강 명장은 1974년 미용업에 입문해 50년 넘게 한 분야에
미용 강근희·자동차정비 강봉석 최고 숙련기술인 선정

제주 면세점서 직원 휴대전화 훔친 중국인 관광객

면세점에서 직원 휴대전화를 훔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A 씨(20대)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연동 소재의 한 면세점에서 책상에 놓인 직원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다.A 씨는 "지인 휴대전화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면세점서 직원 휴대전화 훔친 중국인 관광객

고의숙 제주교육감, '전임자 흔적 지우기식 행정' 비판에 "오해"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전임자 흔적 지우기식 행정을 펴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오해"라고 일축했다.고 교육감은 9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교육행정질문)에서 정민구 의원(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정 의원은 고 교육감이 지난달 27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절차적 문제와 공감대 형성 문제, 조직 내 적응 문제 등을 이유로 임기 안에 정무
고의숙 제주교육감, '전임자 흔적 지우기식 행정' 비판에 "오해"

제주서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사고 낸 10대 관광객 입건

제주에 여행 와서 무면허 렌터카를 몰고 사고까지 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군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A 군은 이날 오전 4시 12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월정리까지 면허 없어 약 5㎞를 운전한 혐의다.가족과 함께 제주에 여행 온 A 군은 렌터카를 몰래 혼자 운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A 군은 운행 중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나자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경찰이 소재를 파악해 붙잡았다.A
제주서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사고 낸 10대 관광객 입건

시민단체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전 도지사 구상권 청구"

제주 시민사회단체가 전임 도정 시절부터 논란이 된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문제를 주민감사 청구하고 오영훈 전 지사에게는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9일 밝혔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칭다오 항로는 혈세를 사적으로 유용한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참여환경연대는 "칭다오 항로 개설 협정 체결 전 회의에서 수출의 대부분인 용암해수 물동량 전망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도 개설을 강행했다"
시민단체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전 도지사 구상권 청구"

AI로 수온·수질 관리…제주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내년 말 준공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주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2027년 12월 준공돼 운영에 들어간다.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일대에 스마트양식 실증시설과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공사를 공종별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국비 185억 원과 지방비 165억 원 등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된다.스마트양식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수온·수질·먹이 공급과 어류의 성장 상태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양식 방식이다. 생산성을 높이면서
AI로 수온·수질 관리…제주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내년 말 준공

'허위종결' 제주경찰 이틀째 압수수색…檢 칼끝 윗선 향하나

검찰이 제주경찰청과 경찰서를 압수수색하는 등 부 모 경장(34) 허위종결 사건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상급자의 관리 책임도 수사선상에 오를지 관심이다.제주지방검찰청은 전날(8일) 경찰청과 제주경찰청, 제주서부경찰서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9일 오전 다시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경찰청을 압수수색 중이다.검찰 측은 "어제 다 확인하지 못한 것들이 있어 오늘 이어서 진행하는 것"이라며 "영장을 다시 받은 것이 아니라 중단했다가 재개했다"고 설명했다.검찰은 전
'허위종결' 제주경찰 이틀째 압수수색…檢 칼끝 윗선 향하나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5대 원장에 김엘림 명예교수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5대 원장에 김엘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명예교수가 임명됐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김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김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성평등 법제와 여성정책 분야 전문가다.한국여성개발원(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 사회과학대학장·학생처장 등을 역임했다.또 한국젠더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5대 원장에 김엘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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