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포구에서 70대 남성이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쯤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의 한 포구에 A 씨가 떠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끝내 숨졌다.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3분쯤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주택에서 열경련 환자가 발생했다. 40대 남성인 이 환자는 야외에서 택배 작업을 한 뒤 전신 근육 경련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전날 오후 7시 17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주택에서도 70대 여성이 열탈진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 역시 야외에서 오랜 시간 밭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두 환자 모두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를 하루 앞두고 제주에 늦더위가 찾아왔다.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 서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아울러 제주도 해안과 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 제주도 해안에는 열대야주의보도 각각 내려져 있는 상태다.현재 제주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있지만
경찰이 제주 30대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태를 계기로 관련 절차를 개선하고 있지만, 성인 실종사건 대응에 대한 법률 공백이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된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실종수사팀 소속 A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오후 6시 43분쯤 장미란 씨(37)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은 뒤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9시 16분쯤 해당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직무 유기)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A 경장은 신고자인 장 씨의 동
밤사이 제주도 전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에서 각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은 제주 28.8도, 서귀포 28.2도, 성산 27.9도, 고산 27.0도다.이에 따라 지점별 올해 열대야 일수는 제주 43일, 서귀포 41일, 고산 35일, 성산
22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이 영향으로 이날 제주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분다.강풍으로 인해 바다의 물결도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0~2.5m,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서 1.5~2.5m, 제주도 남·서부 앞바다에서 1.5~3.0m 높이로 높게 인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31~33도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의혹을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에도 손을 댄 정황이 드러났다.제주경찰청은 지난 5월 14일 오후 6시43분즘 112를 통해 접수된 실종신고를 담당한 A 경장이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 자료 관리목록에서 장미란 씨(37)를 삭제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A경장은 신고자에게 "장 씨와 연락이 닿았다. 본인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한 후 당일 오후 9시16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