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어촌민박업계 "한화 애월포레스트, 환경 파괴·숙박 과잉"
한화그룹이 참여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제주 농어촌민박업계가 반대하고 나섰다.제주도농어촌민박업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환경 파괴와 숙박 과잉, 지역 정체성을 훼손하는 한화 애월포레스트 허가는 절대 불가하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제주지역 숙박시설이 이미 공급 과잉 상태인 상황에서 1000실이 넘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추가되면 영세 숙박업계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숙박 객실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