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맞아 도민 2200명 숙박·식사 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5주년을 맞아 개관일인 18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민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초청 인원은 역대 최다인 2200명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12월 개관 당시 200명, 1주년 600명, 2주년 730명, 3주년 800명, 4주년 1600명으로 이벤트 규모를 계속 늘려 왔다.올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1박 숙박권(65㎡ 킹베드 객실·500명)과 그랜드 키친 뷔
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맞아 도민 2200명 숙박·식사 쏜다

"자연을 입고 삶을 배운다"…제주 패션·웰니스 런케이션 눈길

제주 자연을 기반으로 한 패션·웰니스 런케이션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자체적으로 발굴·육성 중인 'J-스타트업'과 함께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근 '네이처 투 웨어(Nature to Wea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한국감성과학회가 함께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패션'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목화오름의 목화 원소재 농장 투어 △컬러랩제주의 컬러 헌팅 △씬오
"자연을 입고 삶을 배운다"…제주 패션·웰니스 런케이션 눈길

"제주 제2공항 수요 부풀려져…올해 실적 1000만명 차이 나"

제주 제2공항의 여객수요 예측이 부풀려졌으며, 실제 경제적 타당성은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제주 제2공항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015년 정부가 발표한 제주 제2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제주도의 항공 수요는 3940만명으로 예측됐다.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에 따른
"제주 제2공항 수요 부풀려져…올해 실적 1000만명 차이 나"

제주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23명·행정실무원 22명 증원

제주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 특수교육실무원 23명을 증원한다.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규정’ 일부 개정 규정안을 지난 10일 자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은 현행 2269명에서 2315명으로 46명 증원됐다.직종별로는 특수교육실무원이 208명에서 231명으로 23명 늘었다.또 행
제주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23명·행정실무원 22명 증원

제주도, 해양쓰레기 대응 환경지킴이 늘리고 플로깅 활성화

제주도가 내년 해양쓰레기 대응을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인원을 늘리고 플로깅(쓰담 달리기) 활성화도 지원한다.16일 도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대응에 총 164억 원을 투입, 상시 수거체계 강화부터 민간 참여 확대까지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도는 바다환경지킴이를 올해 278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확대해 연중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확립한다.민간 참여도 확대한다.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쓰담달리기 활동을 활성화하고, 쓰담달리기 인프라 구축과 참
제주도, 해양쓰레기 대응 환경지킴이 늘리고 플로깅 활성화

제주도, 연말 지역화폐 '탐나는전' 충전한도 2배 확대

제주도는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지역화폐 '탐나는전 할인발행' 충전 한도를 16일 오전 9시부터 기존 월 35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탐나는전 이용자는 월 최대 70만 원 충전 기준으로 최대 3만5000원(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존 할인발행에서 1만7500원의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추가로 35만 원 한도 내에서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다만 이번 할인발
제주도, 연말 지역화폐 '탐나는전' 충전한도 2배 확대

'폭싹' 애순이도 '한몫'…제주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명 눈앞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2025년 11월 말 기준 18만92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9771명보다 35.4% 증가한 수치다.외국인 관람객 증가세도 두드러졌다.지난해 11월 말 3만835명이던 외국인 관람객은 올해 4만8997명으로 58.9% 늘었다.박물관측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인기에 더해 제주도가 세계 각국 문화기관
'폭싹' 애순이도 '한몫'…제주해녀박물관 관람객 20만명 눈앞

제주섬 240㎞ 뛴 소방대원들…취약계층 위한 소화기 기증식

제주소방대원들이 제주섬 한바퀴를 뛰는 마라톤에 참가해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마련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 제주드림타워, 제주소방 동호회 '온 트레일(On Trail)'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화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기부된 3.3㎏ 분말소화기 173대(400만원 상당)는 도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를
제주섬 240㎞ 뛴 소방대원들…취약계층 위한 소화기 기증식

제주교육청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서 김도연 학생 대상 수상

제주중앙여자중학교 1학년 김도연 학생이 제주도교육청 주관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중학교 1~3학년 학생의 배움 과정과 성찰 기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은 드림노트북을 활용해 학습 과정과 진로 탐색의 여정을 꾸준히 기록하며, 스스로의 고민과 선택,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냈다.배움을
제주교육청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서 김도연 학생 대상 수상

제주 서귀포 앞바다서 어선 충돌…50대 선장 병원 이송

제주 앞바다에서 어선 간 충돌사고로 선원 1명이 다쳤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34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약 5.6㎞ 해상에서 낚시어선(4.99톤·승선원 4명)과 어선(5.84톤 ·승선원 2명)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어선 선장 A 씨(50대·남)가 머리 등을 다쳐 성산읍 신천포구로 옮겨진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서귀포 앞바다서 어선 충돌…50대 선장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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