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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도와야 친구"…제주에 마스크 1000매 쏜 中 대학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20.03.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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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교가 보내 온 의료용 마스크 1000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 제공) /© 뉴스1
제주도교육청은 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 달라며 의료용 마스크 1000매를 보내 왔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북경수도사범대는 2016년 도교육청과 북경시교육위원회 간 교육교류협약 체결 이후 '진학범위 인 아시아(In Asia) 확대' 정책을 추진해 온 북경시 소재 3개 대학교 중 하나다.

2020학년도까지 모두 12명의 제주 학생들이 1년 장학금 혜택을 통한 교육감 입학 추천 전형으로 이 대학에 진학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이 대학이 보내온 마스크 1000매를 도내 특수학교에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특수학교 학생들은 개학 후 한 명당 마스크 2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석문 교육감은 중국 북경수도사범대에 보낸 서한에서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며 "마스크에 담긴 사랑과 우정을 마음 깊이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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