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제주 강풍에 300㎜ 이상 많은 비 예고…공항 '윈드시어'
  •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승인 2020.03.26 08:45
  • 댓글 0
한 항공기가 구름 속으로 이륙하고 있다. /© News1 DB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남·동·서부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형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지만, 27일 오후 3시까지 50~150㎜, 산지 등에는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이날 오후부터 27일 아침 사이에는 산지와 남·동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0~16m(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해상에서는 최고 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에는 제주도 육·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도 발령될 예정이다. 이미 제주국제공항에는 윈드시어(Wind Shear·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선별진료소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항공기와 해상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카드 뉴스
여백
기획
여백
프리미엄제주 킬러 콘텐츠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