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하효항서 어선 침몰…해경 "기름 유출 차단"
5일 오후 8시51분쯤 제주 서귀포시 하효항에 정박 중인 제주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3톤)가 침몰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6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침몰 당시 선내에는 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박에서 다량의 기름이 해상에 흘러나왔다.해경은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선주, 수협 등과 함께 유흡측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였다.해경은 이날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인양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