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물 폭탄'·남부 '찜통더위'…엇갈린 연휴 풍경(종합)
제헌절 연휴 이틀째인 18일 중부와 남부 지역의 휴일 풍경이 엇갈렸다. 중부 지역은 밤부터 내린 극한호우로 침수와 고립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반면, 비가 내리지 않은 남부 지역 시민들은 물놀이장과 주요 관광지로 나들이에 나섰다.1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강원 철원과 경기 파주의 강수량은 각각 171.1㎜, 196㎜에 달했다.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집중된 대구의 강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