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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유학생 제주 9번째 확진…21일 입국, 28일부터 증상(종합)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20.03.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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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탑승장에서 관계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이용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국내선 출발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운용한다.2020.3.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에 9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이번에도 해외 유학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4시 20분쯤 20대 남미 유학생 A씨(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당일 제주로 입도했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오후 7시쯤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역학조사관과의 1차 전화통화에서 "입도 후 27일까지는 무증상이었고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진술했다.

제주도는 "정확한 동선 확인과 역학조사를 한뒤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6일 사이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모두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방문자들이다.

제주 확진자는 아니지만 지난 25일 서울 강남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제주를 4박5일간 여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 워킹스루 진료소(Walking Thru, 개방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해외방문자는 증상 여부와 무관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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