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시 자가격리자 누적수는 310명이며 이 가운데 140명이 격리해제됐고 확진자 1명 이외 169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자가격리자 전담인력을 125명에서 135명을 추가 지정해 총 26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인력은 자가격리자와 1대1로 배치됐다.
이들은 자가격리자들에게 생필품을 배달하고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도록 안내해 발열 등 의심 증상 진단과 생활수칙 준수 여부를 1일 2회 모니터링 하고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