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레드향 맛 올랐는데 값 떨어져 아쉬움"…본격 출하 작업 분주
"요즘 레드향이 제일 맛있을 때죠."5일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본격적인 만감류 출하기인 만큼 반질반질한 레드향을 상자에 담는 손길이 분주했다. 레드향이 가득한 컨테이너에는 당도 14브릭스(Brix) 표기가 붙었다. 말 그대로 아주 달콤하다는 뜻이다.한편에서는 이번 겨울에 도입한 비파괴 광센서 만감류 선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갔다. 한해 땀 흘리며 키워온 레드향을 쏟아부으면 세척부터 건조는 물론 크기별, 당도별 분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