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에 제주도 '비상1단계' 근무…공항 체류객 최소 3000명
제주 전역에 호우·강풍 특보가 발효되자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9일 제주도와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강풍경보가, 북부와 동부, 추자도 등에는 호우·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강수량은 북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 50~150㎜, 산지는 250㎜ 이상, 중산간과 남부는 180㎜ 이상이다.강풍 영향으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