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희생자 넋 기린 정치권…"특별법 꼭 개정"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3일 제주4·3사건 제7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이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에는 시효가 없고, 국가는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국회는 더 치열하게 기억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4·3의 완전한 해결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실을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