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고흐, 그를 지탱한 동생 테오'…서귀포서 창작뮤직컬 공연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3월 14일 오후 2시와 6시 대극장에서 두 차례 창작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고흐의 예술 세계와 이를 끝까지 지탱한 동생 테오의 헌신을 중심으로 예술가의 삶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이야기는 고흐 사후 6개월, 테오가 형의 유작전을 준비하며 편지와 그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시작한다.그 여정 속에서 두 형제의 기억과 감정이
'예술가 고흐, 그를 지탱한 동생 테오'…서귀포서 창작뮤직컬 공연

"내 땅인데 왜"…굴삭기로 남의 조상들 파묘한 60대 유죄

본인 명의의 땅이라도 타인의 분묘를 파헤치면 죄가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배구민 부장판사)은 최근 분묘발굴 등 혐의를 받는 A 씨(60대)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4년 4월 25일 제주시 소재 본인 소유의 토지에 있던 B 씨의 증조할머니 묘와 C 씨 어머니의 묘를 임의로 파헤치고 유골을 꺼낸 혐의다.이후 B 씨가 가묘와 돌담을 설치하자 A 씨는
"내 땅인데 왜"…굴삭기로 남의 조상들 파묘한 60대 유죄

제주 초·중·고등학생 '환경교육' 의무화…"1년에 4시간 이상"

제주 초·중·고등학생들이 1년에 4시간 이상의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9일 발표한 '2026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보면 도교육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년)에 따라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학교를 기존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도교육청은 이어 해당 환경교육 명칭을 기존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에서 '기후
제주 초·중·고등학생 '환경교육' 의무화…"1년에 4시간 이상"

설 연휴 제주 입도객 25만명…전년比 1만8000여명 증가

이번 설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은 25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입도객은 24만 985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애초 예상 인원인 24만 5000명보다 4855명(1.98%) 많은 것이다.지난해 설 연휴(2025년 1월 25~30일) 23만 1161명과 비교하면 1만 8694명(8.08%) 늘었다.내국인은 지난해 대비 7.9%(1만 5840명) 증가한 21만
설 연휴 제주 입도객 25만명…전년比 1만8000여명 증가

제주 해녀들의 무사안녕·풍어 기원…38개 어촌계 '해녀굿' 봉행

제주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어촌계별로 봉행된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21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까지 도내 38개 어촌계에서 해녀굿을 봉행한다.해녀굿은 척박한 바다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제주 해녀들의 공동체 의식과 해양 신앙이 담긴 문화유산이다.용왕굿, 영등굿, 해신제, 수신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각 마을 어촌계 주관으로 음력 1월 초부터 3월까지 약 두 달간 해안가에서
제주 해녀들의 무사안녕·풍어 기원…38개 어촌계 '해녀굿' 봉행

제주에 요트·서핑 거점 해변 생긴다…도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조성"

제주에 요트와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종목별 전용 편의시설을 갖춘 거점 해변이 조성된다.제주도는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도약을 위해 해양레저와 관광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치한다고 19일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해양레저 허브 구축'의 일환이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난해 9월 제주 해양레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 계획은 '제주를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 특화
제주에 요트·서핑 거점 해변 생긴다…도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 조성"

제주소방, 3월부터 전국 최초 'AI 기반 심전도 판독 시스템' 도입

전국 최초로 제주 모든 구급 현장에서 AI 심전도 판독 시스템이 도입된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부터 AI 기반으로 환자의 심전도 상태를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중증 심혈관계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구급대가 현장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12 유도 심전도'를 측정하면 AI가 빠르게 분석한 결과를 의료기관과 실시간 공유하는 방식
제주소방, 3월부터 전국 최초 'AI 기반 심전도 판독 시스템' 도입

정월대보름 밤, 붉은 달 '개기월식' 제주서 본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공원 내 태양계 광장에서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정월대보름 당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은 빛을 띄는 개기월식을 직접 관측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관측이 장시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옷과 돗자리, 캠핑의자를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좋다. 단, 날씨가 흐려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도
정월대보름 밤, 붉은 달 '개기월식' 제주서 본다

제주 송당리 상습 침수피해지역 정비 본격화…6월 완공 목표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대 상습 침수피해지역을 정비하는 공사가 23일 시작된다.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가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실시설계 용역 후 특별교부세 7억 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해당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인근 상가와 민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도로까지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져 온 곳이다.특히 지난해 10월 기습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뒤로는 배수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이
제주 송당리 상습 침수피해지역 정비 본격화…6월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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