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손끝의 전통…송희순 씨, '제주 호상옷' 기술 보유자 인정예고
70여년간 제주 전통 수의(壽衣)인 '호상옷'을 만들어 온 장인이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된다.3일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송희순 씨(86)를 제주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제작기술 보유자 인정 예고하고, 이날부터 30일간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상례(喪禮) 때 시신에 입히는 옷을 상례복, 습의(襲衣), 수의, 저승옷으로 부르나 제주에서는 대부분 '호상옷'으로 통칭한다.'제주 호상옷'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복식의 원형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