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잃어버린 마을'서 제조한 술, 위령제에 사용
제주4·3 당시 군·경 토벌대의 방화로 마을 전체가 불타 사라진 '잃어버린 마을'에서 4·3 영령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24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와 탐라미술인협회는 '동광리 무등이왓 잃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 고소리술'을 재단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번째다.기증된 고소리술은 제주도의 후원을 받아 탐라미술인협회 회원들과 동광리 주민들이 잃어버린 마을 무등이왓에서 직접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