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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급락했던 제주 대형소매점 매출, 소폭 회복세
  •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승인 2020.05.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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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0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제주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1(잠정치)로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4월과 같은 수준이다.

올해 제주 대형소매점 매출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으나 조금씩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판매액지수는 77.8로, 전월(104.0) 대비 –25.2% 급락하며 약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판매액지수는 3월 83.8, 4월 85.1 등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제주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월 97.5, 2월 88.9, 3월 87.6, 4월 85.1 등 연평균 93.2를 기록했다.

한편 광공업 생산과 재고는 늘어난 반면 출하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이는 비금속광물광업(쇄석),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D램, S램)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96.6%, 159.5%씩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4월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했다.

생산이 증가한 비금속광물광업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1.0%, 89.6% 늘었지만 다른 품목의 출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레미콘, 아스콘, 건물용안전유리 등 비금속 광물과, 전기가스업, 의약품 등은 각각 –51.8%, -6.6%, -9.7%씩 줄었다.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했다.

주요 증가 품목을 보면 음료(소주) 13.0%, 비금속광물(콘크리트 벽돌·블럭 등) 24.7% 등이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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