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품종 만감류 재배 확대…2026년 79.1㏊ 전망
제주도내 만감류 신품종 재배 면적이 2026년 79.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28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향', '달코미', '가을향', '설향', '맛나봉', '레드스타' 등 만감류 신품종 6종을 육성해 왔다.이들 품종은 당도 13.0브릭스 이상, 산 함량 1.0% 이하의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주 기후에 적합해 열과율이 5% 이하로 낮아 농가 선호도가 높다.재배 면적은 2022년 2.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