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꽃 축제마다 상춘객 붐벼…올해 관광객 300만명 돌파
29일 제주도내 곳곳에서 펼쳐진 꽃 축제에는 봄 정취를 느끼려는 상춘객들로 붐볐다.이날 낮 최고 19~20도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은 한결 가벼운 옷차림으로 꽃길을 거닐거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제주시 전농로에서 지난 27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왕벚꽃축제는 비록 개화 시기가 늦어져 꽃없는 축제로 치러졌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주최측이 한숨을 돌렸다.제주지방기상청 관측목 기준으로 제주 벚꽃은 작년(3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