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상공인 안심동행 특별보증' 운영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안심동행 특별보증'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재단에 2억 원을 특별출연했고, 재단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액의 15배수인 3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운영하기로 했다.보증대상은 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추천서를 받은 업체 중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10점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재단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