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분도 역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섯알오름 희생자 76주기 위령제

1950년 여름 예비검속으로 끌려가 목숨을 잃은 이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주최하고, 백조일손유족회와 섯알오름사건 행불유족회가 주관한 '제76주기 섯알오름 예비검속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9일 서귀포시 대정읍 백조일손묘역에서 봉행됐다.섯알오름 예비검속 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모슬포경찰서 관내 한림면·대정면·안덕면 주민들이 예비검속 명목으로 연행된 뒤 군에 넘겨져 집단희생된 사건이다. 예비검속자 344명
"단 한 분도 역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섯알오름 희생자 76주기 위령제

제주, 공향기부제 전용 누리집 개설·신규 지정사업 기념 이벤트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누리집 개설과 신규 지정기부금 사업 시작을 기념해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제주도는 24일부터 31일까지 제주의 지정기부금 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벤트 기간에 지정기부금 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대상 사업은 남방큰돌고래 보호, 제주시 곶자왈 보호, 서귀포시 곶자왈 보호, 노꼬메 오름 곤충서식처 설치 등 4개다.이
제주, 공향기부제 전용 누리집 개설·신규 지정사업 기념 이벤트

한권 제주도의원, 'AI 민주주의 실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한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일도1동·이도2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민주주의 실현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한 의원의 공약인 이 조례는 AI를 활용하는 모든 공공 의사결정 과정에서 민주적 참여, 투명성, 공정성, 책임성 등 민주주의의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민주주의 위원회 구성, 인공지능 인권영향평가 실
한권 제주도의원, 'AI 민주주의 실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경찰 허위보고' 장기 실종자는 장미란씨…가족 "작은 정보라도"

제주에서 3개월 넘게 실종된 장미란 씨(37)의 인상착의가 공개됐다.장 씨의 가족은 SNS를 통해 장 씨의 얼굴과 특징 등을 공개하며 "지난 5월 휴대전화 하나만 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현재까지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실종 당시 장 씨는 키 158㎝(추정), 약 44㎏의 마른 체형, 긴 생머리에 금팔찌, 검정 후드 집업과 카키색 운동복 바지, 흰색 나이키 슬리퍼 등을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장 씨의 가족은 지난
'경찰 허위보고' 장기 실종자는 장미란씨…가족 "작은 정보라도"

복지부로 국립대병원 이관…필수과 전임교원 4년간 460여명 확충

오는 20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된다.권역 내 중증 필수의료의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국립대병원을 지역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참여정부 시기부터 논의돼 온 소관부처 이관은 21년 만에 현실화했다.복지부는 국립대병원의 임상·연구·교육·공공정책 기능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19일 복지부에 따르면 앞으로 국립대병원에 대한
복지부로 국립대병원 이관…필수과 전임교원 4년간 460여명 확충

제주도교육청, 9월30일까지 저탄소·채소요리 레시피 공모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함께 만드는 건강밥상! 나와 지구를 건강하게! 2026 저탄소·채소요리 및 채식 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학교 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채소요리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채식 식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부문은 '저탄소·채소요리 레시피'와 '저탄소·채식식단 레시피'다.참가 대상은 도내 학생과 학부모,
제주도교육청, 9월30일까지 저탄소·채소요리 레시피 공모전

'차량 2대 받고 뇌물 아니다 발뺌' 제주도청 공무원, 2심도 '징역 4년'

관급공사 업체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제주도청 공무원이 2심에서도 실형에 처해졌다.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A 씨(50대)와 B 씨(4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이에 1심에서 선고된 A 씨의 징역 4년, 벌금 4000만원은 유지됐다. B 씨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이다.공소사실에 따르면
'차량 2대 받고 뇌물 아니다 발뺌' 제주도청 공무원, 2심도 '징역 4년'

장애인도 즐기는 배리어 프리 뮤지컬 '앤' 제주아트센터 오른다

뮤지컬 '앤 : 배리어 프리(ANNE : Barrier-Free)'가 다음 달 11일과 12일 제주아트센터에 오른다.19일 제주아트센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 머리 앤' 원작 속 에피소드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걸판여고 연극반이 정기공연으로 이 소설을 올리며 벌어지는 유쾌한 과정을 담고 있다.특히 이 작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통역과 음성 해설, LED 자막 해설, 점자·보이스아
장애인도 즐기는 배리어 프리 뮤지컬 '앤' 제주아트센터 오른다

한라산 야간·새벽시간 불법행위 드론으로 잡는다

제주도가 한라산국립공원의 야간·새벽 시간대 불법행위 단속과 탐방객 안전관리에 드론을 투입한다.제주도는 드론 전담 부서인 우주모빌리티과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협업해 한라산국립공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실증도시 공공서비스 모델 사업의 일환이다.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어둠 속 무단 입산자를 찾아내고, 지상 순찰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식이다.제주도는 지난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한라산 야간·새벽시간 불법행위 드론으로 잡는다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올레시네마' 공연…9월 12일 제주문예회관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기념해 영화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특별공연이 열린다.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12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올레 시네마 in 제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영화음악과 성악,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종합 음악회로 꾸며진다.특별 게스트 배우 신하균을 비롯해 강정아 예술감독, 최영선 지휘자, 이지수 음악감독, 김형석 연출가가 참여한다.정상급 성악가와 보컬 앙상블, 제주프라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올레시네마' 공연…9월 12일 제주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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