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돌며 '던지기' 필로폰 1.6㎏ 수거한 중국인 일당…2심도 실형

서울, 경기도 등을 돌며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된 필로폰을 1㎏ 넘게 수거하고, 투약한 중국인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향정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A 씨와 B 씨의 항소를 기각해 각각 원심의 징역 10년, 징역 7년형을 유지했다. 반면 공범으로 구속된 50대 중국인 C 씨에 대해서는 양형부당 이유의 항소를 받아들여 징역 5년으로 감형했다.공소사실에
수도권 돌며 '던지기' 필로폰 1.6㎏ 수거한 중국인 일당…2심도 실형

제주공항으로 혼잡·결항 대응 경험 축적…"공항공사 본사 이전 최적지"

제주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한국공항공사 본사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제주도는 제주공항 운영을 통해 축적된 현장 역량과 제주의 미래 항공산업 기반을 연계해 한국공항공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논리로 정부와 관계기관을 설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한국공항공사의 본사 기능을 실제 공항 운영 현장과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한국공항공사는 여객과 항공편이 집중되는 제주공항을 운영하며 터
제주공항으로 혼잡·결항 대응 경험 축적…"공항공사 본사 이전 최적지"

광어 잡고 은갈치 맛보고 제주마 만난다…한글날 연휴 제주는 축제중

한글날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곳곳이 축제장으로 변신한다.광어와 은갈치 등 제주 대표 수산물부터 제주마와 포구, 선사문화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가 잇따라 도민과 관광객을 맞는다.9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제9회 제주광어 대축제가 제주시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제주광어를 활용한 먹거리 판매장을 비롯해 제주광어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여자 팔씨름대회, 광어·도다리
광어 잡고 은갈치 맛보고 제주마 만난다…한글날 연휴 제주는 축제중

영상집 비운 새 몰래 들어와 CCTV에 '가운뎃손가락'…한밤 침입자는 전처

집을 비운 사이 이혼한 전처가 세탁실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와 집 안을 촬영하고 CCTV(폐쇄회로TV)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고 떠났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남성 A 씨는 지난 4월 집을 장기간 비운 사이 전처 B 씨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당시 상황을 제보했다.이혼한 지 4년이 넘었다는 A 씨는 당시 일 때문에 두 자녀와 함께 약 5개월간 서울에 머물고 있었다
집 비운 새 몰래 들어와 CCTV에 '가운뎃손가락'…한밤 침입자는 전처

[오늘의 날씨] 제주(9일, 금)…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9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한라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6~9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
[오늘의 날씨] 제주(9일, 금)…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파면…유족 "징계위 결과 비공개라더니"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37)이 파면됐다. 경찰이 지난달 1일 부 경장을 구속 송치한 지 약 한 달 만이다.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 경장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현재 구속 상태인 부 경장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으며, 실종 사망자 유족 측도 참여해 의견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징계 결과는 부 경장에게 통보될 예정이며, 부 경장이 처분에 불복할 경우 소청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부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파면…유족 "징계위 결과 비공개라더니"

제주서 크레인 쓰러져 581세대 정전…전신주·차량 2대 파손

제주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구조물이 떨어져 고압전선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변 581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52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사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인해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고압전선 및 통신선이 끊어졌다. 차량 2대와 클린하우스 등도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주변 581세
제주서 크레인 쓰러져 581세대 정전…전신주·차량 2대 파손

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종합)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공사'로 인한 학습권·건강권 피해를 호소하며 공사 주체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수빈 영주고 학생회장을 비롯한 영주고 학생들은 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과 건강, 통학 안전이 지속해서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학생들은 "최근 전체 학생 600명 중 505명
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종합)

"항포구서 다이빙 인증샷 찍으면 과태료"…제주 항포구 77곳 관리 강화

내년 4월부터 제주지역 어항구역에서 물놀이와 낚시 등 금지행위를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제주도는 어촌정주어항 46곳을 포함한 도내 항·포구 77곳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이용실태와 향후 이용 수요를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1일 개정된 '어촌·어항법'에 따라 어항구역 내 물놀이와 낚시, 취사, 야영 등의 행위를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개정법에 따른 관련 규정 위반 과태료는 내년 4월 22일부터 부과된다
"항포구서 다이빙 인증샷 찍으면 과태료"…제주 항포구 77곳 관리 강화

말다툼 하다 홧김에 불 질러 배우자 사망…60대 男, 혐의 부인

제주에서 배우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방화를 저질러 상대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법정에 선 60대가 혐의를 부인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8일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60대)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4년 5월 29일 새벽 1시 53분쯤 서귀포시 소재 농막에서 배우자 B 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등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그러나 A 씨
말다툼 하다 홧김에 불 질러 배우자 사망…60대 男, 혐의 부인

'끓는 바다'에 제주 바다숲 사라졌다…해조류 생산량 15년 새 97% 급감

제주 연안에서 해양생물의 산란장이자 서식처인 '바다숲'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8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따르면 제주 연근해 해조류 생산량은 2010년 5155톤에서 2025년 154톤으로 15년 만에 97% 감소했다.품목별로는 우뭇가사리 생산량이 같은 기간 3455톤에서 21톤으로 99.4%, 톳은 822톤에서 35톤으로 95.7% 줄었다. 2010년 230톤가량 생산됐던 모자반류는 최근 수년간 생산량이 거의 집계되지 않고 있다.해
'끓는 바다'에 제주 바다숲 사라졌다…해조류 생산량 15년 새 9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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