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사상사고 난 우도 천진항, 평소에도 차·사람 뒤섞여 위험"
평소에도 차량과 사람이 뒤섞여 다니는 우도 천진항에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을 두고 보다 다각적인 안전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5일 제444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도시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는 전날 오후 우도 천진항에서 관광객 A씨(62)가 몰던 스타리아 렌터카가 급가속하면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사고에 대한 질의응답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