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이체 반복, 수상한데"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 막은 은행원
제주의 한 은행원이 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추가 피해를 막았다.24일 NH농협은행 남문지점에 따르면 강혁준 NH농협은행 남문지점 과장은 지난 27일 창구에서 40대 여성 고객 A 씨로부터 올원뱅크 이체 한도를 상향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상담을 진행하던 강 과장은 A 씨가 지속적으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최근 계좌 거래내역에서 고액 이체가 반복된 점이 확인되자 A 씨에게 이체 목적을 물었다.A 씨가 명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