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경로당 80대 밥 당번' 해소할 급식용 간편식 나왔다
제주도가 제주 향토음식을 활용한 급식용 간편식을 개발한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경제통상진흥원, CJ프레시웨이, 부정숙 제주향토음식 명인이 협력해 급식용 간편식을 개발했다.부정숙 명인이 감저밥(고구마차조밥), 무말랭이지짐, 마농지, 돔베고기 등 제주 향토음식 14종을 선정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시피 7종을 만들었고, CJ프레시웨이가 이를 급식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급식용 메뉴 5종으로 구현했다.간편식은 냉동 12개월, 냉장 6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