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제주바당' 지킨 해녀들 은퇴식…"새로운 출발 응원"
평생 제주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해녀들의 노고를 기리는 은퇴식이 열렸다.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는 29일 서귀포시 성산포수협에서 '해녀 은퇴식'을 개최했다.이번 은퇴식은 오랜 세월 물질을 이어온 해녀들이 현역에서 물러나는 것을 기념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지난해 은퇴한 성산포 지역 해녀 15명 가운데 8명이 참석했다.이번 은퇴식은 단순히 물질을 그만두는 자리를 넘어, 제주바다를 지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