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일정]제주(7일, 금)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11:00 메이즈랜드 K-제주 AI체험관 서천꽃밭 개소식(메이즈랜드)14:00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제주경제통상진흥원)15:10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 100일 맞이 채권소각 퍼포먼스(제주시청 어울림마당)-이상봉 도의회 의장(도의회)공무국외출장(중국)-김광수 도교육감09:30 수능시험 격려(과학고)11:00 메이즈랜드 K-제주 AI체험관 서천꽃밭 개소식(메이즈랜드)14:00 수능시험 격려(표선고)
[오늘의 주요일정]제주(7일, 금)

[오늘의 날씨]제주(7일, 금)…흐리고 낮 22~23도

제주는 7일 대체로 흐리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19~2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부, 남부, 서부 앞바다 1.0~2.0m, 동부 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인다.
[오늘의 날씨]제주(7일, 금)…흐리고 낮 22~23도

제주 모 고교서 '흙 섞인 수돗물' 쏟아져…급식 중단에 단축수업

제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흙이 섞인 듯한 수돗물이 나와 급식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쯤 A 고등학교에서 수돗물이 탁하게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학교는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계속해서 뿌연 수돗물이 나와 결국 점심 급식을 제공하지 못했고, 결국 학생들은 오전 수업 후 하교했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즉시 생수를 지원하고, 소방서와 협조해 살수차를 학교에 보내는 등 긴급 조치를
제주 모 고교서 '흙 섞인 수돗물' 쏟아져…급식 중단에 단축수업

제주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 개소

제주에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가 6일 문을 열었다.제주시 아연로 118 오라2동에 위치한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은 4억1000만 원을 투입해 333㎡ 규모로 조성됐다.'놀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주 보육전문가 2명이 발달 맞춤형 놀이를 지원한다.이곳에는 조합놀이대와 집라인이 있는 신체활동 공간, 영아 전용 공간, 블록놀이 공간, 독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교육실·수유실·소독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특히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주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 개소

제주시 '2025 곱들락한 집'에 한림읍·화북동 등 주택 3곳 선정

제주시 주택 3곳이 '2025 곱들락한 집'으로 선정됐다.제주시는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고 자연 친화적인 제주다운 주택 '곱들락한 집'으로 한림읍 한림리와 협재리, 화북1동에 소재한 주택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한 10곳 중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한림읍 한림리 주택은 제주의 전통미와 녹지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협재리 주택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공간
제주시 '2025 곱들락한 집'에 한림읍·화북동 등 주택 3곳 선정

제주지검, 26억원 규모 리딩 투자 사기단 49명 무더기 기소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리딩 투자 사기 조직의 전모를 밝혀내고, 조직원을 무더기로 법정에 세웠다.제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한상훈)는 리딩 투자사기와 관련한 7개 범죄조직의 조직원 49명을 통신사기피해환급법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44명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2023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범행에 가담했으며 피해자는 84명, 피해액은 26억원 규모다.특히 검찰은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리딩 투자사기 조작들에 대
제주지검, 26억원 규모 리딩 투자 사기단 49명 무더기 기소

서귀포시장 상인회, '철판오징어 바가지' 글 작성자 고소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인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5일 서귀포경찰서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판구이 오징어 바가지 의혹' 글을 게시한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기재했다.상인회는 이 고소장에서 "피고소인은 여행 중 시장에서 철판구이 오징어를 구매한 뒤 자신이 먹다가 남긴 것을 마치 상인이 내용물을
서귀포시장 상인회, '철판오징어 바가지' 글 작성자 고소

초등학교 부근에 들개가 '어슬렁어슬렁'…서귀포시 43마리 포획

제주 서귀포시 초등학교 주변에 들개 등 떠돌이 없는 개들이 출몰해 행정당국이 수십마리를 포획했다.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남원읍·표선면·성산읍의 11개 마을과 7곳의 초등학교 주변에서 유기견 43마리를 포획했다.지역별로는 표선면 표선초 주변에서 13마리를, 성산읍에서는 시흥·수산·온평·풍천초 주변에서 13마리를 잡았다. 남원읍에서는 남원초와 위미초 주변에서 17마리를 포획했다.붙잡은 개들은 방견도 있지만 대부분
초등학교 부근에 들개가 '어슬렁어슬렁'…서귀포시 43마리 포획

무면허 운전·사고 후 도주 60대 "운전한 기억 없다"…결국 법정구속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60대가 법정구속됐다.6일 제주지법 형사 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60대)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A 씨는 지난해 8월 3일 밤 11시 57분쯤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차를 몰며 제주시 애월읍에서 주차된 B 씨 소유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도주 과정에
무면허 운전·사고 후 도주 60대 "운전한 기억 없다"…결국 법정구속

정동영 만난 오영훈 지사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해야"

제주도가 1999년 일명 '비타민C 외교'로 불린 제주 감귤 북한 보내기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6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만나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오영훈 지사는 이 면담에서 '비타민C 외교'로 불리며 호평받았던 제주 감귤보내기 사업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제주 감귤 보내기 사업은 1999년 100톤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감귤과 당근 총 6만 6000톤을
정동영 만난 오영훈 지사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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