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집 비운 새 몰래 들어와 CCTV에 '가운뎃손가락'…한밤 침입자는 전처

집을 비운 사이 이혼한 전처가 세탁실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와 집 안을 촬영하고 CCTV(폐쇄회로TV)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고 떠났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남성 A 씨는 지난 4월 집을 장기간 비운 사이 전처 B 씨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당시 상황을 제보했다.이혼한 지 4년이 넘었다는 A 씨는 당시 일 때문에 두 자녀와 함께 약 5개월간 서울에 머물고 있었다
집 비운 새 몰래 들어와 CCTV에 '가운뎃손가락'…한밤 침입자는 전처

[오늘의 날씨] 제주(9일, 금)…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9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한라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6~9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
[오늘의 날씨] 제주(9일, 금)…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파면…유족 "징계위 결과 비공개라더니"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37)이 파면됐다. 경찰이 지난달 1일 부 경장을 구속 송치한 지 약 한 달 만이다.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 경장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현재 구속 상태인 부 경장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으며, 실종 사망자 유족 측도 참여해 의견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징계 결과는 부 경장에게 통보될 예정이며, 부 경장이 처분에 불복할 경우 소청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부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파면…유족 "징계위 결과 비공개라더니"

제주서 크레인 쓰러져 581세대 정전…전신주·차량 2대 파손

제주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구조물이 떨어져 고압전선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변 581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52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사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인해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고압전선 및 통신선이 끊어졌다. 차량 2대와 클린하우스 등도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주변 581세
제주서 크레인 쓰러져 581세대 정전…전신주·차량 2대 파손

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종합)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공사'로 인한 학습권·건강권 피해를 호소하며 공사 주체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수빈 영주고 학생회장을 비롯한 영주고 학생들은 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과 건강, 통학 안전이 지속해서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학생들은 "최근 전체 학생 600명 중 505명
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종합)

"항포구서 다이빙 인증샷 찍으면 과태료"…제주 항포구 77곳 관리 강화

내년 4월부터 제주지역 어항구역에서 물놀이와 낚시 등 금지행위를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제주도는 어촌정주어항 46곳을 포함한 도내 항·포구 77곳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이용실태와 향후 이용 수요를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1일 개정된 '어촌·어항법'에 따라 어항구역 내 물놀이와 낚시, 취사, 야영 등의 행위를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개정법에 따른 관련 규정 위반 과태료는 내년 4월 22일부터 부과된다
"항포구서 다이빙 인증샷 찍으면 과태료"…제주 항포구 77곳 관리 강화

말다툼 하다 홧김에 불 질러 배우자 사망…60대 男, 혐의 부인

제주에서 배우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방화를 저질러 상대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법정에 선 60대가 혐의를 부인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8일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60대)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4년 5월 29일 새벽 1시 53분쯤 서귀포시 소재 농막에서 배우자 B 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등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그러나 A 씨
말다툼 하다 홧김에 불 질러 배우자 사망…60대 男, 혐의 부인

'끓는 바다'에 제주 바다숲 사라졌다…해조류 생산량 15년 새 97% 급감

제주 연안에서 해양생물의 산란장이자 서식처인 '바다숲'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8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따르면 제주 연근해 해조류 생산량은 2010년 5155톤에서 2025년 154톤으로 15년 만에 97% 감소했다.품목별로는 우뭇가사리 생산량이 같은 기간 3455톤에서 21톤으로 99.4%, 톳은 822톤에서 35톤으로 95.7% 줄었다. 2010년 230톤가량 생산됐던 모자반류는 최근 수년간 생산량이 거의 집계되지 않고 있다.해
'끓는 바다'에 제주 바다숲 사라졌다…해조류 생산량 15년 새 97% 급감

"제주서 100억 지원받은 카카오, 제주 직원은 고작 1.3%…무늬뿐인 본사"

카카오가 제주에서 '무늬뿐인 본사'를 운영하고, 지역 노동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화섬식품노조 제주협의회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카카오(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는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며, 제주도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또 약 12만 56
"제주서 100억 지원받은 카카오, 제주 직원은 고작 1.3%…무늬뿐인 본사"

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공사'로 인한 학습권·건강권 피해를 호소하며 공사 주체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수빈 영주고 학생회장을 비롯한 영주고 학생들은 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과 건강, 통학 안전이 지속해서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학생들은 "최근 전체 학생 600명 중 505명
공사장에 둘러싸인 제주 영주고 학생들 "학습·건강권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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