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뜨르 야구장·파크골프장 백지화…위성곤 "평화사업으로 추진"
제주 알뜨르비행장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에 체육시설을 포함하는 방안을 두고 역사성과 정체성 논란이 이어지자 제주도정이 기존 계획을 접고 새 기본계획 수립을 검토하는 분위기다.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17일 제주시 오라동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사업은 스포츠타운 건설이 포함되면서 정체성 논란에 휩싸였다"고 밝혔다.위 당선인은 "알뜨르 평화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