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업 ESG 경영 연계 '해양 생태계 복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 카본(Blue Carbon)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블루 카본은 해양 생물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 대응 수단이다.도는 제주 연안 19곳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 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 중립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