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에 투자 기회 만든다…통합 IR 캠프 열려

한국벤처투자는 8개 광주·전남·제주 지역 지원기관과 공동으로 '2025년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통합 IR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중심의 벤처투자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투자 접근성이 낮은 지역 창업 중소기업이 실제 수도권 투자사와 만나 후속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투자 벤처펀드를 운용 중인 30여 개 투자사가 참석하며 지역 유망 스타트업 44개 사와 창업지원 8개 지역 기관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에 투자 기회 만든다…통합 IR 캠프 열려

제주시 원도심서 '소상공인 박람회', '주민자치 박람회' 연계 개최

제주시가 14~15일 이틀간 산지천과 탑동광장 일대에서 '2025 제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와 '주민자치박람회 & 평생학습대회'를 연계해 개최한다.제주시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 홍보 리플릿 제작, 스탬프 투어 및 공동 기념품 제공, 교차 홍보 부스, 공동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는 14~15일 산지천 일대에서 제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는 물론 제주수산물 및 지역계란
제주시 원도심서 '소상공인 박람회', '주민자치 박람회' 연계 개최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제주 기업 상생교류회 열어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는 11일 제주시 호텔시리우스에서 '2025년 제주지역 기업 상생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여기업 간 교류·소통 △센터 기업서비스 활용 방법 안내 △인사·노무 특강 '최근 고용 이슈 및 기업 대응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중장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중장년 채용 확산을 위한 의견 게시판과 기업 홍보존도 함께 운영됐다.송왕준 제주중장년내일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제주 기업 상생교류회 열어

"차분히 최선을"…김광수 제주교육감 수능생 응원 메시지

김광수 제주교육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1일 수능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김 교육감은 이날 메시지에서 "그동안 자신이 세운 꿈을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여러분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왔다"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열정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했다.이어 "마지막 순
"차분히 최선을"…김광수 제주교육감 수능생 응원 메시지

제주 제2공항 예정지 토지거래 제한 11년째…"조기 해제 검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1년째 유지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예정지에 대한 토지거래 제한 조치를 조기에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11일 오후 제44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 39명이 도의회에 제출한 청원서 관련 입장을 묻는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의 도정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양 의원이 언급한 청원서는 도가 사업 예정지 발표일인 2015년 11월 15일을 시작으로 총 네
제주 제2공항 예정지 토지거래 제한 11년째…"조기 해제 검토"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글로벌 UNIFORCE 2025' 성황리 마무리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열린 '글로벌 UNIFORCE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제주관광대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RISE센터, 교육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독일과 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5개국 13개 대학의 교수 및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창업 교육과 현장 체험을 융합한 제주형 런케이션(Learn+Vacation) 모델로 운영됐다.특히 학생 프로그램은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글로벌 UNIFORCE 2025' 성황리 마무리

제주 해안가 수색 1시간 만에 또 나온 '茶 봉지'…이번엔 우도(종합)

11일 제주 해안가에서 경찰과 해경, 군 등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자 마약류 의심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다. 최근 제주에서는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제주 우도 삼양동 해녀탈의장 앞 갯바위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초록색 우롱차 봉지로 포장된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 집중 수색을 시작한 지 1시간 20여 분만의 일이다.이날 오전 9시쯤 제주시 구좌읍
제주 해안가 수색 1시간 만에 또 나온 '茶 봉지'…이번엔 우도(종합)

KIOST 제주硏, 기후·환경변화 대응 '스마트복합해양배양센터' 구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 제주연구소는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 연구와 해양생물소재 산업화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복합해양배양센터'를 구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나라 주변 해양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아열대·열대 해양생물의 유입, 열대 산호류 확산에 따른 해조류 서식지 축소, 지역별 어류 종 변화 등 생태계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피코시아닌, 베타-글루칸, 알긴산 등 주요 해양바이오 소
KIOST 제주硏, 기후·환경변화 대응 '스마트복합해양배양센터' 구축

제주지검, 유관기관 마약수사 실무협의체…"수사 적극 협력"

제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한상훈)는 11일 국정원, 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세관 등 4개 유관기관과 마약수사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는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 케타민이 잇따라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제주지검과 유관기관들은 마약수사 실무협의체를 기반으로 신속히 수사 상황을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또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제주지검은 "앞으로
제주지검, 유관기관 마약수사 실무협의체…"수사 적극 협력"

"바다에 뜨는 '茶포장 마약' 해류 따라 제주로 유입 가능성"

"해류를 따라 제주 해안가로 마약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제주해경청 김영범 마약수사대장은 11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차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류가 발견된 지점이 제주 북부 해안가에 집중됐다. 이곳은 해양쓰레기가 모이는 지역과 유사하다"며 해상으로부터 유입 가능성을 언급했다.또 "실험 결과 포장된 약 1㎏의 케타민이 바다에 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여러 방면으로 수사 중이지만 유의미한 단서는
"바다에 뜨는 '茶포장 마약' 해류 따라 제주로 유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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