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으로 쓴 하도리…해녀와 자연이 책 속에
제주 하도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의 자연과 역사를 기록한 책을 직접 만들고 세상에 내놓았다. 배움은 교실을 넘어 마을로 흘렀고, 아이들은 학습자를 넘어 '작가'가 됐다.하도초등학교는 전 학년이 참여한 입체 그림책 '삶, 배움에 스미다'와 4학년 학생들이 창작한 동화책 '하도리 해녀, 봉선화!'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학생들이 마을의 자연과 역사, 삶을 탐구하며 기록해 온 교육과정의 결실을 본 것이다.입체 그림책 '삶, 배움에 스미다'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