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제주(12일, 금)

◇제주도-오영훈 도지사통상업무-진명기 도행정부지사14:00 한국세무사회 워크숍(제주신화월드)-김애숙 도정무부지사11:00 제주양돈농협 부녀회 김치 나눔행사(약용작물유통센터)14:40 KBS특별생방송 희망 2026 나눔 캠페인(KBS방송총국 로비)16:00 2025년 제주도 크루즈산업육성위원회(도청 탐라홀)-이상봉 도의회의장10:00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2025년 하반기 전체회의(도의회 대회의실)11:00 2025년 제주도 이장협의회
[오늘의 일정]제주(12일, 금)

[오늘의 날씨]제주(12일, 금)…늦은 오후부터 흐려져

12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6도(평년 4~7℃), 낮 최고기온은 14~16도(평년 11~13도)로 전망됐다.오전까지는 제주도 서부와 추자도에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도 서부앞바다에는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13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9~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미세먼지 농도
[오늘의 날씨]제주(12일, 금)…늦은 오후부터 흐려져

오영훈 제주지사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취소·제도 개선" 촉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1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인정 취소와 함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권오을 장관을 만나도민 사회에 제기된 깊은 우려와 상처를 전달하고 역사적 맥락을 고려한 제도 정비를 요청했다.오영훈 지사는 "국가보훈부가 조금만 더 들여다봤다면, 정부가 발행한 4·3진상보고서 내용만 확인했더라도 발급은 보류됐어야 했다"며 "저도 유족
오영훈 제주지사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취소·제도 개선" 촉구

권오을 장관, 4·3 학살 박진경 국가유공자 논란에 "송구스러워"

제주4·3 당시 민간인 학살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는 고(故)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돼 도내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1일 제주를 직접 찾아 진화에 나섰다.권오을 장관은 이날 오후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4·3영령에게 참배하고 방명록에 "제주4·3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과 억울함을 해소하도록 국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권 장관은 이어 4·3유족회를 만나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권 장관은 "희생자와
권오을 장관, 4·3 학살 박진경 국가유공자 논란에 "송구스러워"

사고 선박 구조·중국 어선 퇴치에 힘쓴 해경 포상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해경이 선박 좌초 사고 구조 공로 등으로 받은 포상금을 이웃을 위해 쾌척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11일 서귀포해경 3003함과 화순파출소가 제주청 주관 최우수 함정과 파출소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서귀포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3003함은 해상종합훈련 등 각종 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지난 2월 1일 구좌읍 토끼섬 인근에서 발생한 좌초 선박 수색 구조와 150여척의 중국어선 차단·퇴거 등
사고 선박 구조·중국 어선 퇴치에 힘쓴 해경 포상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JDC·제주대·제주상공회의소, 실무형 AI 인재 양성 '맞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대학교, 제주상공회의소가 11일 제주 인공지능(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AI·데이터 지역인재 양성과정 공동 운영 △AI 파일럿 등 산학 프로젝트 발굴·추진 △AI 관련 행사 개최 및 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AI 인재를 제주에서 직접 양
JDC·제주대·제주상공회의소, 실무형 AI 인재 양성 '맞손'

제주서 어선 위로 전기차 돌진…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제주 한림항에서 차량이 돌진, 어선에 올라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한림항 한림수협 위판장 인근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전기차가 돌진, 어선에 올라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사고 차량에서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A 씨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서 어선 위로 전기차 돌진…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아들·며느리까지 동원…'가출 청소년' 보조금 5억 빼돌린 쉼터 원장

가출 청소년을 돕겠다며 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보조금 등 수억 원을 빼돌린 청소년 보호시설 원장에 이어 그의 아들과 며느리 모두 실형을 면했다.제주지법 형사 1단독(재판장 김광섭 부장판사)은 11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40대)와 B 씨(40대), C 씨(40대) 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또 B 씨와 C 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
아들·며느리까지 동원…'가출 청소년' 보조금 5억 빼돌린 쉼터 원장

제주도, 공공기관 회의 물품도 친환경·다회용으로

제주도가 공공기관 회의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청 본청 부서를 대상으로 ‘또시 회의 키트’ 시범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다.11일 도에 따르면 ‘또시’는 ‘다시’라는 뜻의 제주어로, 종이 명패·종이컵 등 일회성 회의 물품을 전자 명패, 다회용컵(또시컵)·물병, 목재 트레이·메모판 등 다회용·목재 소재 구성품으로 대체한 친환경 회의 키트다.이번 시범사업은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 금지 계획이 선언적 수준에 그쳤던 한계를 보완하고,
제주도, 공공기관 회의 물품도 친환경·다회용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최초 누적 100억 돌파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2년 11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누적 모금액 100억 원(모금 건수 9만5542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2시쯤 100억 원을 넘어섰으며, 10일 정오 기준 올해 모금액도 50억 원(50억 100만 원, 4만9201건)을 돌파했다.고향사랑기부제 첫해인 2023년 제주도는 18억 2335만 원(1만6608건), 2024년에는 35억 9244만 원(3만3923건)을 모금했다.올해는 40
제주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최초 누적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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