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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6명…지역발생 14명·해외유입 22명 다시 증가(종합)
  •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승인 2020.07.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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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0시 기준 36명 발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18명보다 2배 늘어난 숫자다. 이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14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 발생 확진자 중 휴가지에서 캠핑을 한 가족들에게서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 증가한 1만430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301명, 치명률은 2.10%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8명, 대구 1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검역과정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7월 13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62→33→39→61→60→39→34→26→45→63→59→41→113→58→25→28→48→18→36 명' 순으로 나타난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이다.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7월 13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19→14→11→14→21→11→21→4→20→29→39→28→27→12→9→5→14→7→14명'을 기록하고 있다.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33.14명을 단기고점으로 28일 17.93명까지 감소한뒤 29일 소폭 올랐지만, 전날 17.64명으로 하락한 뒤 이날 17.14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51명 발생했다. 현재 완치된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신규 격리해제자를 포함한 1만3182명을 기록했다. 완치율은 92.16%에 달한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 감소한 821명이다.

◇해외유입 22명…중국외 아시아 입국자 15명 차지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을 기록해 지역발생 확진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의 유입지역은 중국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5명, 유럽 2명 순이다. 검역단계에서 12명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고,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 중 지역사회에서 10명의 감염자를 발견했다.

가장 많은 해외유입 확진자가 나온 중국외 아시아지역 국가는 우즈베키스탄(10명)이다. 이외 필리핀 2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확진자 7명…해외유입 확진자 2일째 '0'
서울에선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Δ강남구 사무실 K빌딩 1명 Δ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1명 Δ관악구 확진자 접촉 2명 Δ송파구 지인 모임 1명 Δ송파구 확진자 접촉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이다.

서울은 전날 해외유입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데 이어 이날 0시 기준에서도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 신규 확진자 8명은 모두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서울 지역에서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는 지속 발생하고 있다. 전날 하루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 증가해 이날까지 총 24명을 기록했고, 강남구 K빌딩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난 7명으로 나타났다.

또 강남구 세곡동 거주 76세 여성도 확진됐다. 이 여성이 지난 17일 지인의 집에서 가진 소모임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자가격리 중 이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기 10명…홍천 캠핑 모임 2명 추가 확진
이날 0시 기준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10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Δ홍천 캠핑모임 2명 Δ해외유입 6명(미군 2명, 멕시코 1명, 필리핀 1명, 알제리 1명, 방글라데시 1명) Δ조사중 2명이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홍천 캠핑 모임에서 2명(성남시 186, 187번)의 확진자가 더 발생했다. 이들은 수정구 위례동 거주 41세 어머니와 아들로 앞서 확진된 분당구 이매동 거주 30대 부부(성남184번, 185번)와 함께 지난 24~26일 강원도 홍천의 한 캠핑장을 다녀왔다.

또 이날 0시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이 캠핑장에 머문 김포 일가족 3명이 이날 오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김포 일가족은 해당 캠핑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와 용인시에서도 지역발생 확진자가 각각 1명 발생했다. 이들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감염 사실을 통보 받았다. 현재 추가 접촉자 및 자세한 감염경로는 추가 조사 중이다.

◇강원 2명…홍천 캠핑 모임 속초 거주 부부 확진
강원도에서도 홍천 캠핑 모임 참석 부부(속초시 4번, 5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도 분당구 이매동 거주 30대 부부(성남184번, 185번)와 함께 지난 24~26일 강원도 홍천의 한 캠핑장을 다녀왔다. 함께 모여 캠핑을 한 6가족 중 1가족이다.

두 부부와 함께 캠핑을 다녀온 딸은 속초에 도착하자마자 삼척 친가 할아버지 집으로 떠나 자가격리를 받고 있다. 삼척 보건당국에서 검사를 한 결과, 현재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6만3796명이며, 그중 153만116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330명이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305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8명, 경기 10명, 충남 1명, 대구 1명, 경북 2명, 강원 2명 순이고 검역 과정 12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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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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