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늘었는데 지갑은 닫혔다…제주 관광업계 '울상'
올 추석 연휴 제주에는 약 22만 9000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제선 항공편을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등 6개국(20개 노선)에서 2만 8900명이 들어올 전망이다. 전년 대비 56.7% 증가한 수준이다.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은 늘고 있으나 제주 관광업계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주 관광시장을 견인한 내국인 관광객 수는 줄고, 외국인 여행객의 소비 방식도 과거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 숫자만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