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시작해 일찍 끝나는 장마…'두 겹 이불' 폭염 몰려온다
제주에 이어 중부와 남부도 다음 주 초 장마철에서 벗어나며 본격적인 폭염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올해 장마는 시작은 평년보다 늦었지만 종료 시점은 예년과 비슷해 장마 기간이 짧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제주는 평년보다 약 12일 짧았고, 중부와 남부도 평년보다 4~5일가량 짧은 장마가 될 가능성이 있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해 영향권에 들면서 지난 19일 올해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분석됐다. 중부와 남부도 27일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