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유명호텔서 소독약 냄새 퍼져…60명 병원 이송
제주 한 유명호텔에서 소독약 사고로 60명이 병원에 이송됐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모 호텔 전 층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호텔 측은 투숙객 60여명을 대피시켰으며 이들 대부분이 구토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은 호텔 수영장 소독제 냄새가 잘못 섞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