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 의료 사각지대 해소 추진
제주시는 내년 1월부터 의료급여 제도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이변 개편으로 26년 만에 부양비 제도를 완전 폐지, 가족의 소득으로 인해 수급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외래진료 과다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본인 부담 차등제가 도입된다.이에 제주시는 의료급여 관리사 6명의 직접 방문과 읍·면·동 및 의료기관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제주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