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대상 '사기 도박'…카지노 딜러 2명 입건

제주도가 도내 한 외국인 카지노에서 불거진 사기도박 혐의를 수사 중이다.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도내 모 카지노 소속 딜러 2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7~8일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마킹카드'를 사용해 게임을 한 혐의다. 마킹카드는 카드 뒷면에 특정 패를 식별할 수 있도록 표시한 카드다.앞서 제주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카지노 운영상황 관리시스템을 분석, 특정 게임의 수익이 다른 게임에 비해 높은 점을 포착했다.도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 '사기 도박'…카지노 딜러 2명 입건

사람잡는 폭염…제주서 온열질환 치료받던 80대 4일만에 숨져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제주에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80대 여성이 치료 나흘 만에 숨졌다.2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도 제주시에서 신고된 80대 여성 온열질환자가 나흘째 치료받다 이날 숨졌다.이 여성은 일사병으로 16일 병원 응급실에 이송됐으나, 지속된 치료에도 불구하고 끝내 숨졌다.전날(19일) 하루 동안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2명이다.
사람잡는 폭염…제주서 온열질환 치료받던 80대 4일만에 숨져

"소화기·질식소화포 꼭 있어야"…제주서 소방관 사칭범죄 잇따라

최근 제주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민박과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등 소규모 영업장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소방기관에서 확인한 사칭 피해는 총 10건, 피해 금액은 8070만 원에 달한다.피해 사례 모두가 민박, 모텔,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소규모 영업장을 대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기범들은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 "내일 소방점검을 한다. 법이 개정돼 리튬이온 소화기와
"소화기·질식소화포 꼭 있어야"…제주서 소방관 사칭범죄 잇따라

제주 더데오름 땅속에 산방산 규모 '최소 360m 용암돔' 확인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더데오름 지하에서 산방산에 버금가는 규모로 추정되는 거대한 고기(古期) 조면암질 용암돔의 흔적이 확인됐다.용암돔은 점성이 높은 용암이 멀리 흐르지 못하고 분화구 주변에 둥글게 쌓여 형성된 화산체다. 산방산이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용암돔으로 꼽힌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연구진은 더데오름 인근 고심도 시추공에서 이 같은 지질구조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연구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주 전역 지질도 구축' 연구과제를
제주 더데오름 땅속에 산방산 규모 '최소 360m 용암돔' 확인

제주농협, 안전사고 예방·관행 타파 결의대회

하나로마트에서 지게차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제주농협이 안전사고 예방 실천 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0일 도내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농협 기본과 원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지난달 19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에서 계약직 직원 김 모 씨가 지게차를 몰다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씨는 지게차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
제주농협, 안전사고 예방·관행 타파 결의대회

제주, 정부 창업도시 공모 도전…23개 기관 참여 추진단 출범

제주도가 하반기 정부의 창업도시 공모에 도전한다.제주도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 창업도시 추진단'을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추진단은 창업도시 공모 준비와 창업 생태계 혁신을 함께 이끄는 민관협력기구다. 제주 창업 지원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기업 등 23개 기관이 참여한다.추진단은 하반기로 예정된 정부의 지역거점 창업도시 6곳 선정 공모에 대응하고, 창업기업이 제주 안에서 성장·투자·해외 진출까지
제주, 정부 창업도시 공모 도전…23개 기관 참여 추진단 출범

제주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들 잇따라 발견

제주에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가 잇따라 발견됐다.20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50분쯤 폐어구가 꼬리에 걸린 돌고래를 발견했다.이 돌고래는 비슷한 피해를 보고도 21개월째 폐어구가 걸린 채 살고 있는 돌고래 '행운이'와 함께 유영하고 있었다.이와 함께 다큐제주측은 지난 9일 낚싯줄이 걸린 어린 돌고래 1마리도 발견했다.다큐제주측이 현재 폐어구가 걸린 상태에서 생활하는 돌고래는 총 5마리다
제주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들 잇따라 발견

제주 5119명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 지급…총 12억4000만원

제주에서 5119명이 추가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았다. 지급액은 총 12억 4000만원이다.제주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과 금액에 대해 이의를 신청한 5909건 가운데 5119건(86.6%)을 인용했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7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준일 이후 가구 구성이나 소득·재산 상황이 변동된 경우, 이를 지급 대상과 지급액에 반영하기 위해 이의신청을 받았다.이의신청 사유는 건강보험료 및 금융소득 조정이 1063
제주 5119명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 지급…총 12억4000만원

'육아기 10시 출근제' 근속 요건 폐지…주 35시간 이상 근무시 가능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육아기 10시 출근제'의 문턱이 낮아졌다.제주도에 따르면 정부는 근로자들이 지난 1일부터 '육아기 10시 출근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신청절차를 간소화했다.육아기 10시 출근제는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등교·등원 시간대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임금 감소 없이 하루 1시간 늦게 출근할 수 있게 한 사업주에게 장려금
'육아기 10시 출근제' 근속 요건 폐지…주 35시간 이상 근무시 가능

'구좌 34.2도' 제주 전역 찜통더위…서귀포 중산간도 폭염경보

제주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귀포시 중산간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강화했다.현재 제주시 서부·북부·동부·중산간과 서귀포시 동부에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서귀포시 서부와 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주요 지점별 최고기온은 구좌 34.2도, 한림 30.8도, 애월 31.5도, 오등 31.6도를 기록했다.
'구좌 34.2도' 제주 전역 찜통더위…서귀포 중산간도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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