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다시 타고 싶다 95%"

지난달 운영한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 재이용 의사와 추천 의향이 95% 이상으로 나타났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체험단 24명은 지난달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주에서 '아도라 매직 시티호'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와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설문조사 결과 체험단의 95.8%가 제주 준모항 크루즈를 다시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100%에 달했다.크루즈 관광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다시 타고 싶다 95%"

제주교육청, 예비 고등학생에 '고교학점제 워크북' 배부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모두에서 '고교학점제 워크북'을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와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워크북을 개발했다.특히 이번 개정판은 지난 9월 25일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개선 대책을 반영해 콘텐츠의 깊이와 현장 적용성, 최신 정책 방향을 강화했다.또 지난해 제작본을 기반으로 진로·진학 분야 현장 교원을 개발위원으로 추가 위촉, 전문성을 높
제주교육청, 예비 고등학생에 '고교학점제 워크북' 배부

물찻오름습지, '제1호' 제주도 지정 습지보호지역 추진

제주도가 물찻오름습지를 도 지정 제1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제주도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조천읍사무소에서 '물찻오름 습지' 도 습지보호지역 지정계획(안)' 공청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주요 내륙습지 기초 및 정밀조사 용역'에서 습지보호지역 확대를 통해 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자 도 지정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용역진은 금오름습지와 물찻오름습지, 덕지답습지 등 3곳을 후보지로 제안했고, 정밀조
물찻오름습지, '제1호' 제주도 지정 습지보호지역 추진

제주카메라클럽 창립 60주년 회원전

제주카메라클럽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제80회 제주카메라클럽 회원전을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회원전은 1965년 창단회원과 새로 합류한 회원들이 함께해 사라져 가는 주변을 기록하며 가장 제주적인 것을 찾아 사진에 담았다.지남준 회장은 "제주카메라클럽은 제주의 사진예술의 시발점이자, 사진 대중화를 이끌었다"며 "60년 동안 이어 온 '가장 제주 것, 사진 예술 발전'이라는 창립 이념을 계승해 오고
제주카메라클럽 창립 60주년 회원전

네오플, '던파' 이용자 이름으로 제주도 보육원에 9100만원 후원

네오플은 '2025 던파 페스티벌' 기부 이벤트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합쳐 약 9100만원을 제주도 보육원 시설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던파 모험가 일동' 이름으로 전달한다. 제주도 도내 보육원 시설을 개보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홍익아동복지센터, 제주보육원, 천사의집, 제남아동센터 등 보육원 4곳에 지원한다.네오플은 보육원별로 필요 수리 항목을 검토하고 공사 견적을 비교해 후원 협약을 마쳤다.
네오플, '던파' 이용자 이름으로 제주도 보육원에 9100만원 후원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 280만명 돌파…역대 최다치 경신

올해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수가 28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전날까지 집계된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 수는 총 280만2095명이다.이는 역대 최다치로, 직전 기록은 2016년 274만 명이었다.공사는 연말까지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 수가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세환 제주공항장은 "제주관광의 강점을 공항 운영에 적극 활용한 항공·관광 융합 마케팅과 해외 공항과의
올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 280만명 돌파…역대 최다치 경신

한라산 1만 5000여 그루 '디지털 지도' 완성

제주도가 한라산 수목 1만 5000여 그루의 정밀 좌표를 담은 표준 관측망을 구축했다.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다르면 한라산 5개 사면에 고도 100m 간격으로 40개 정밀조사구를 설치하고 '한라산 방위·고도별 수목 분포조사 보고서(증보판)'를 전자책으로 발간했다.보고서에는 수목 87종 1만 5756그루의 위치 좌표와 흉고직경(땅에서 1.2m 높이의 나무 줄기 지름) 자료가 수록됐다. 조사구는 기존 32개에서 40개로 확대돼 고도 700~14
한라산 1만 5000여 그루 '디지털 지도' 완성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유산 방문객 445만명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에 25만 6535명이 참가하고, 제주 유산 방문객은 약 445만 6790명으로 집계됐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협력한 전국 첫 광역 단위 사업으로 3월부터 8개월간 도내 100곳의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중심으로 네 가지 시즌별 테마를 구성했다.핵심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12만 3966명이 참가했고 이 가운데 10개 이상 완료자는 6567명, 100곳 완주자는 349명으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유산 방문객 445만명

민주당 제주도의원들 "국힘, 불법 계엄 책임 벗어날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3일 국민의힘을 향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뒤흔든 12·3 불법 계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은 불법 계엄의 진실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외면했고, 나아가 일부 지도자들은 4·3을 왜곡한 계엄 문건에 대해 침묵하거나 사실상 이를 방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들은 "이는 국가폭력의 비극을 가슴 깊이 기억하는 도민의
민주당 제주도의원들 "국힘, 불법 계엄 책임 벗어날 수 없어"

제주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실종…"바다 추락 사고 추정"

제주 앞바다에 조업을 나간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실종됐다.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5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약 13㎞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승선원 9명)에 승선한 인도네시아 국적 A 씨(40대·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제주어선안전조업국에 접수됐다.A 씨가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의심됨에 따라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유관기관 등에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해경 경비함정 2척과 유관기관
제주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실종…"바다 추락 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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