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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3명…지역 서울2명·경기1명, 87일만에 최저(종합)
  •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승인 2020.08.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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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0시 기준 23명 발생했다. 6일 만에 20명대로 줄어든 규모로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3명에 그쳤다. 이는 지난 5월8일 지역발생 1명을 기록한 이후 87일 만의 최저 규모다. 수도권 확산세 시작점이었던 이태원 클럽 확산기 초반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기도 하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 증가한 1만4389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 치명률은 2.09%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명, 경남 2명, 경기와 경북 각 1명씩이다. 검역과정에선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62→33→39→61→60→39→34→26→45→63→59→41→113→58→25→28→48→18→36→31→30→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사례는 서울 2명, 경기 1명으로 총 3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19→14→11→14→21→11→21→4→20→29→39→28→27→12→9→5→14→7→14→8→8→3명' 순이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 발생했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3259명, 완치율은 92.2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806명을 기록했다.

◇서울 5명, 경기 1명에 그쳐…완연한 꺾임세
서울에선 전날 확진자가 5명이 늘었다. 지역발생 2명, 해외유입 3명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연속 한 자릿 수를 기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Δ해외유입 3명(이라크 1명, 필리핀 1명, 일본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Δ조사중 1명 등이다.

일본을 방문한 뒤 7월3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용산구 55번 확진자는 곧바로 자가격리 숙소에 도착한 뒤 8월1일 발열 등 증상을 보였다. 이후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공항동에 거주하는 109번째 확진자는 해외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 전인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월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계속 자가격리를 해왔다.

성북구에서는 길음2동에 거주하는 성북구 43번 확진자가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 환자는 여러 의료기관을 찾아 추가 접촉자 파악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성북구가 발표한 이동동선에 따르면 성북구 43번 확진자는 지난 7월28일 오전 119 구급차를 이용해 안암동의 의료기관에 방문했으며 7월28일, 30일, 8월1일에는 각 타구 의료기관을 찾았다.

경기에서는 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 감염자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결과, 이 커피숍을 방문해 감염된 확진자가 양재동 양재족발보쌈에 들르면서 두 장소에서 각 4명, 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20명, 중국외 아시아가 15명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 증가한 246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0명의 유입 추정 지역은 중국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2명이다.

이들 중 14명은 검역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견됐다. 6명은 서울에서 확인된 3명, 경남 2명, 경북 1명이다.

감염 추정 국가는 방글라데시 4명, 러시아 4명, 필리핀 2명, 일본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미국 2명, 멕시코 1명, 알제리 2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6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다만 최근 해외입국 사례로부터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추가 감염전파되는 사례들이 나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7만9757명이며, 그중 154만796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401명이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389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23명중 국내발생은 3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다. 신고 지역은 서울 5명, 경남 2명, 경기, 경북 1명 씩이며 검역 과정 14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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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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