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도 안팎으로 떨어진 6~7도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14~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높이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를 뽑는 본경선을 하루 앞두고 후보들이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기호 1번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7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유치와 국가AI데이터센터 설립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완성을 통한 기본소득 실현 △교통·물류·돌봄·생활민원 해결 '제주형 민생 119' 가동을 약속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계했던 압도적인 경험으로 고향 제주의
'스포츠 역베팅 투자 사기' 사건의 제주지역 모집책 중 1명이 2심 재판에서 감형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길 부장판사)는 7일 사기 등 혐의를 받은 A 씨(30대)에 대해 1심의 징역 3년 6월형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함께 항소한 B 씨(60대)에 대해서는 징역 6년의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 A, B 씨는 말레이시아 유명 복합리조트 회사 이름을 사칭한 스포츠 역베팅 플랫폼 'OO볼' 사이트를 통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7일 누리집에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을 공개했다.이상봉 의장이 중점 추진해 온 이 자료집은 공식 절차를 통해 생산·공개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11년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논의 과정과 쟁점을 정리함으로써 도민들이 사안의 구조와 맥락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참고자료의 성격을 갖는다.초안은 총 4부로 구성됐다.제1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생산된 공식 자료와 공공기관 발행 자료를 시간순으로 보여준다
정부가 제주도 일원에서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가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간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칼호텔과 국제컨벤션센터, 강정여객터미널 등에서 '2026 국가 대테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 6개 기관 170여 명이 참여했다. 대테러센터 창설 이후 도서지역에서 실시된 첫 합동훈련이다.훈련은
제주도가 올해 수소전기차를 민간에 보급한다.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중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6 그린수소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을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전기차 79대와 현대자동차 또는 우진산전 버스 5대 등 총 84대다.4∼5월 중 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보급을 시작한다.수소승용차 1대 기준 보조금은 전국 최고 수준인 3950만 원(국비 2250만 원·도비 1700만 원)이다.제주도는 보조금 지급으로 수소차 구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해안 개발에서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대안을 담은 '해양보호구역 지정 후보지 제안서:해안사구편'과 '차귀도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 브리프'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이번 발간물을 통해 제주 해안사구 중 생태·지형적 가치가 뛰어난 사계 해안사구와 신양 해안사구를 해양보호구역 후보지로 제안했다.사계 해안사구는 화산활동 흔적인 하모리층 위에 형성된 도내 최대 규모 사구로 염생식물 군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제주 서귀포 출신의 고인은 신성여자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마당, 월간 한국인, 시사저널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정치부 여기자 1세대로, 시사저널과 오마이뉴스의 편집장을 역임했다.22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마친 고인은 2006년 9월 36일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를 걸은 후 30년 만에 귀향했다.2007년 9월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제주올레 1